이와 함께 지방 경제 발전 방안에 대한 질문에 박 전 대표는 "경제가 전적으로 살아야 지방도 같이 성장한다. 어느 한곳만 발전할 수 없다"며 "나라 전체의 성장률을 높여야 하며 이를 위해 5년간 매년 7%의 경제 성장을 해야 하며 1년에 60만개씩 300만개의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7%경제 성장에 대해 "5%는 우리가 지금 달성할 수 있는 상황이고 나머지 2%는 국가 지도자가 어떻게 나라를 운영하느냐에 달려있다"며" 기업들의 역차별 규제만 풀어도 1%의 경제 성장을 끌어올리수 있다"며 현 정부에 경제문제를 지적하기도 했다. 더불어 박 전 대표는 집권시 경제성장률 7% 달성 공약이 허황된 것이라고 비판한 권영길 민주노동당 의원에 대해 "권 의원이나 민노당 식으로 생각하면 허황되고 불가능 하겠지만 저는 가능하다"고 대답하였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공과에 대해 박 전 대표는 "5천년 숙명으로 생각한 가난을 벗어나 국민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이제 세대 10위안에 드는 경제대국으로 성장하였다"고 평가 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진정한 민주화를 위해 활동했던 분들에게 본의아닌 피해가 있던점에 대해 사과드린 바 있다"고 말했다. 박 전대표는 기자회견을 마치면서 "100% 국민참여제 이런 것 한다고 여당이 했는데 하나도 실천안됐다. 그러나 우리는 다 실천했다.며 "여당은 지키지 않았지만 불법대선자금에 대해 한나라당은 다 사죄를 했다. 여당의 탈당으로 1당이 됐지만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전했다. 원본 기사 보기: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신문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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