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센터, '훈훈한 청소년 연탄봉사의 현장'

홍제동 개미마을 15가구에 1가구당 2백장씩 총 3천장 연탄 전달

이영일 | 기사입력 2013/03/07 [05:13]

미지센터, '훈훈한 청소년 연탄봉사의 현장'

홍제동 개미마을 15가구에 1가구당 2백장씩 총 3천장 연탄 전달

이영일 | 입력 : 2013/03/07 [05:13]
겨울방학의 끝자락, 청소년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는 봉사활동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월 27일, 서울특별시립 청소년문화교류센터(이하 미지센터)는 청소년 SNS 특별활동 플랫폼 ‘유테카’(YOUTHECA Youth Extra-Curricular Activities, www.youtheca.com)와 함께 연탄 배달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

 
▲     © 미지센터 제공

 
참가자들은 이날 개미마을 15가구에 1가구당 200장 씩 총 3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서대문구 홍제3동에 위치한 개미마을은 서울의 몇 남지 않은 달동네 중 하나로, 210여 가구 약 420 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이번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는 총 101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최승규(휘문고등학교, 18세)군은 “연탄 봉사는 처음이라 초반에 조금 힘들었지만 금세 요령이 생겨 재미있게 할 수 있었다”며 “몸은 조금 피곤했지만 겨울방학을 보람차게 보낸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미지센터는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의 별칭이다. 청소년이 국제교류활동을 하면서 미지(未知)의 세계를 알아간다는 뜻이다. 국내외 청소년들의 문화 이해를 돕기위한 목적으로 2000년 서울시가 설립했고 현재는 대산문화재단이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연평균 2만여명의 청소년이 이용하는 서울의 대표적 청소년 국제활동 기관이다. 

유테카는 청소년들에게 ‘활동’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소셜네트워크 기반의 단체로, 미지센터는 앞으로도 유테카와 함께하는 협력사업의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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