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오련, '독도 33바퀴 회영'에 도전한다

조오련선수 고향 해남 계곡면서 프로젝트 성공 기원

중부권신문 | 기사입력 2008/06/24 [06:47]

조오련, '독도 33바퀴 회영'에 도전한다

조오련선수 고향 해남 계곡면서 프로젝트 성공 기원

중부권신문 | 입력 : 2008/06/24 [06:47]
▲  조오련씨   © 중부권신문
-아시아 물개 조오련, 독도프로젝트 본격시동-            
 

아시아 물개 조오련(56)이 ‘독도 프로젝트’에 본격 나섰다.
 
조 선수는 지난 2월부터 4개월간 제주도 바다적응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독도로 떠나기 전 해남을 지난달 6월20일 방문했다. 
 
▲ 조오련씨와 김충식해남군수 등이 파이팅을 하고 있다.     ©중부권신문
이날 해남군에서는 ‘독도는 우리 땅’임을 널리 알리는 독도지킴이로 나선 조 선수에게 ‘독도 33바퀴 회영 성공’을 염원하며 적극적인 후원과 함께 해남군민의 성원을 전했다.
 
또한 조 선수의 고향인 계곡면에서도 장어 20kg과 녹차를 전달하며 프로젝트의 성공을 기원했다.
 
김충식 군수는 “독도프로젝트의 성공으로 90여 년 전 독립선언문에 서명한 민족대표 33인의 고귀한 뜻이 나라사랑으로 다시 피어나길 바란다.” 고 밝히며 해남군민의 응원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해남 방문을 마친 조 선수는 포항 mbc가 추진하는 ‘2008독도어울림프로젝트’에 참여 독도 입도 후 7월 한 달 간 둘레 4km인 독도를 33바퀴 회영하게 된다.
/중부권신문http://jb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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