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물개 조오련(56)이 ‘독도 프로젝트’에 본격 나섰다. 조 선수는 지난 2월부터 4개월간 제주도 바다적응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독도로 떠나기 전 해남을 지난달 6월20일 방문했다.
또한 조 선수의 고향인 계곡면에서도 장어 20kg과 녹차를 전달하며 프로젝트의 성공을 기원했다. 김충식 군수는 “독도프로젝트의 성공으로 90여 년 전 독립선언문에 서명한 민족대표 33인의 고귀한 뜻이 나라사랑으로 다시 피어나길 바란다.” 고 밝히며 해남군민의 응원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해남 방문을 마친 조 선수는 포항 mbc가 추진하는 ‘2008독도어울림프로젝트’에 참여 독도 입도 후 7월 한 달 간 둘레 4km인 독도를 33바퀴 회영하게 된다. /중부권신문http://jbnews.net/ *계열사=서남권신문(http://snnews.co.kr), 신안신문, 인터넷신안신문(http://sanews.co.kr/),동부권신문(http://dbnews.kr/), 영암뉴스(http://yanews.co.kr), 자매회사-브레이크뉴스 광주전남(http://honam.breaknews.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호남 <저작권자 ⓒ 신문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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