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두산전망대는 옷, 화장품, 학용품, 주방기구 등 북한 물품 400점을 전시해 놓고 관광객들을 맞고 있다. 이들 물품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수집된 것으로 22∼24일에는 탈북자가 직접 물품에 대해 설명해 관람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28일까지 1만4천260명이 다녀갔으며 전시회는 다음달 7일까지 계속된다. 원본 기사 보기:인터넷파주방송 <저작권자 ⓒ 신문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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