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이정신, "칼과 꽃 시청률 30% 넘으면...."

김성호 기자 | 기사입력 2013/07/02 [07:05]

씨엔블루 이정신, "칼과 꽃 시청률 30% 넘으면...."

김성호 기자 | 입력 : 2013/07/02 [07:05]
그룹 씨엔블루 이정신의 국내외 팬들이 두 번째 연기에 도전하는 이정신에게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 이정신을 응원했다. 1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칼과 꽃'(극본 권민수 연출 김용수 박진석) 제작발표회에 배달된 이정신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모두 530kg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과 태국 홍콩 등의 해외 팬들이 참여했다. 이정신 응원 드리미 쌀화환 530kg은 이정신이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그룹 씨엔블루(정용화, 이종현, 이정신, 강민혁) 이정신의 국내외 팬들은 지난 5월 씨엔블루 콘서트 'CNBLUE BLUE MOON WORLD TOUR LIVE IN SEOUL 2013'에도 이정신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이정신에 대한 쌀화환 응원을 이어갔었다.
 
씨엔블루 이정신의 국내외 팬들은 2011년 9월 씨엔블루 콘서트, 2011년 12월 씨엔블루 앵콜 콘서트, 2012년 9월 KBS '내 딸 서영이' 제작발표회, 2012년 12월 씨엔블루 콘서트 등에 이정신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왔고, 이정신은 드리미 쌀화환을 기아대책과 복지시설 등에 지속적으로 사랑의 쌀을 기부해왔다.
 
1일 제작발표회에는 김용수 감독과 배우 엄태웅, 김옥빈, 김영철, 최민수, 온주완, 이정신 등이 참석해 드라마와 각자의 배역을 소개했다. 이날 이정신은 "'내 딸 서영이'가 끝나고 3개월이 지났다. 연기를 계속 하고 싶다는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빨리 드라마를 하게 될 줄 몰랐다. 좋은 선배님들, 감독님과 만난것 같아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
 
또 그는 '칼과 꽃' 예상 시청률에 대해 "30% 넘을 것 같다. 공약은 30%에 가까워오면 센 공약을 내걸겠다"고 말했다. 이정신이 맡은 시우는 고구려 영류왕의 딸 무영(김옥빈)에게 한 없이 낭만적인 순 정파로, 연충(엄태웅)과 무영을 사이에 두고 대립각을 세우는 인물이다. '칼과 꽃'은 고구려 영류왕의 딸 무영(김옥빈 분)이 아버지를 죽인 연개소문의 서자 연충(엄태웅)과 사랑에 빠진 뒤 복수와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내용의 무협 첩보 멜로드라마로 오는 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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