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고뉴스] 국동근 기자 = 스마트폰만 있으면 5월부터 광주 남구 관내에서 진행되는 각종 문화 및 교육 행사에 대한 정보를 한 눈에 받아 볼 수 있게 됐다.
남구는 최종 테스트를 실시한 뒤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오는 5월부터 스마트폰만 손에 쥐고 있으면 각종 행사는 물론 교육에 관한 정보, 각종 프로그램 온라인 신청․접수까지 가능해 진다.
안드로이드폰의 경우 플레이 스토어(play store)에서 검색창에 ‘광주 남구 문화교육행사’를 입력한 후 설치하면 되고, 아이폰은 앱 스토어(app store)에서 똑같은 방법으로 검색해 설치하면 된다. 앱 구축이 완료됨에 따라 남구는 본격적으로 주민들에게 앱 서비스 제공 및 사용 방법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남구는 정부에서 전국 151개 지역특화 발전특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지역특구 운영성과 평가’에서 우수특구로 선정돼 지원 받은 포상금으로 문화교육 전용 앱을 구축했다. <저작권자 ⓒ 신문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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