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통 메고 구조할거 아니면 사고해역 가지마"

이계덕 | 기사입력 2014/04/17 [14:01]

"산소통 메고 구조할거 아니면 사고해역 가지마"

이계덕 | 입력 : 2014/04/17 [14:01]
[신문고뉴스] 이계덕 국회출입기자= 노회찬 전 정의당 의원이 17일 "산소통 메고 구조활동할 계획이 아니라면 정치인이나 후보들이 현장을 방문하거나 경비함 승선은 자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 전 의원은 이어 "위기상황엔 중요한 분들일수록 정위치에서 현업을 지켜야지요"라며 "중앙재난본부 방문으로 또하나의 재난을 안기지 맙시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SNS상에서는 전날 진도를 찾은 이윤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보좌관들과 함께 경비선을 탄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판 여론이 들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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