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고] 이계덕 기자= 세월호 실소유주인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사망 경위를 수사해 온 경찰이 19일 수사결과를 발표한다.
전남 순천경찰서에 마련된 유병언 변사사건 수사본부는 19일 오후 2시 순천서 3층 회의실에서 수사결과를 발표한다고 18일 밝혔다.
백승호 전남지방경찰청장이 기자들을 상대로 브리핑 후 수사전임관인 순천경찰서 형사과장이 일문일답 시간을 갖기로 했다.
경찰은 이날 유 전 회장의 변사와 관련한 영상 및 유류품 사진을 모니터로 공개하고 사진촬영을 허용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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