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고뉴스] 박훈규 기자 = 오늘 오전 헌법재판소가 통합진보당 해산을 결정한 가운데 이정희 대표등의 표정은 한 없이 굳어 있었다. 통합진보당 소속 의원들과 당원들은 오전 10시 헌법재판소 재판정에 들어가기전 집회를 갖고 마지막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헌재의 판결전이었지만 해산결정이 내려질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때문이었는지 이때 당시 분위기는 이미 상당히 격앙되어 있었다.
<저작권자 ⓒ 신문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