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김태희 허이재가 출산 후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허이재는 최근 <우주의 크리스마스> 촬영에 들어간 가운데,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허이재는 늘어트린 웨이브 헤어에 편안한 니트웨어와 순백의 슬리브리스를 입고 있는데, 출산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다.
오랜 휴식을 접고 스크린을 통해 복귀하는 허이재는 이번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에서 성인이 되어 이제 막 사랑과 인생을 알아가며 성장하는 20대 중반의 ‘우주’ 역을 맡았다.
허이재는 "첫 촬영이라 긴장도 하고 부담도 되지만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 무엇보다 기쁘고 설렌다. 마지막 촬영까지 푹 빠져 즐겁게 촬영 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저작권자 ⓒ 신문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