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능봉사단 이호현 회장
'사랑의 쌀 연탄나누기' 나눔 봉사활동

이준화 | 기사입력 2016/12/31 [13:51]

한국재능봉사단 이호현 회장
'사랑의 쌀 연탄나누기' 나눔 봉사활동

이준화 | 입력 : 2016/12/31 [13:51]

 


[신문고뉴스] 이준화 기자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이하 나베봉 그룹)의 회원들과 세계평화작가로 널리 알려진 한한국(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씨가 2016년도 마지막 봉사를 12월 30일 서울시 성북구 정릉3동 고지대에서 '사랑의 쌀 연탄나누기' 행사를 펼쳤다.

 

이번 '사랑의 쌀 연탄나누기'는 정릉3동 고지대에 살고 계시는 김모(97세,남) 어르신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가정에 연탄2600장과 쌀을 전달해 2016년 마지막 가는 해에 훈훈함 감동을 주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사랑의 쌀 연탄나누기' 는 나베봉 그룹의 회원들과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를 비롯해 , (사)국민성공시대, 한국재능봉사단 이호현 회장, 전국귀한동포총연합회, 청년문화포럼, 무지개 파크골프, GS안과 등 8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나베봉 그룹 한옥순 회장은 이날 "어려운 이웃들이 연말연시를 따뜻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따뜻한 겨울나기에 기꺼이 후원해 준 분들과 " 추운 날씨에 아침 일찍부터 참석해 봉사활동을 해주신 봉사자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옥순 회장은 이어 "어르신들께서 추운 겨울 사랑의쌀 연탄으로 따뜻한 겨울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특별히 오늘 나눔봉사에 세계적 평화작가이신 한한국 작가님이 참여해 주셔서 뜻깊었다"고 전했다.

 

 

 


후원과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국재능봉사단 이호현 회장은 "조그만 정성으로 마련한 쌀 연탄이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계층 에 대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오늘의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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