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고 뉴스] 이준화 기자 = (사)한국여성정치연맹(총재 김방림)이 안희정 충남지사와 심상정 정의당 대표를 초청, “2017 제19대 대선주자 초청토론회“를 개최한다.
23일(목) 오후 1시 30분 부터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약 1,000여 명의 참석자와 함께 시작될 이 토론회는 여성정치연맹이 주최하는 제1차 토론회로서 정치평론가 박상병씨와 전 kbs 아나운서 김명숙 씨의 사회로 ‘위기의 대한민국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따라서 초정된 후보자는 각각 20분씩 정견발표를 하고 이 정견발표가 끝나면 분야별로 초청된 패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것으로 편성되어 있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국내 여성 정치 사회 단체로서 처음 개최하는 토론회로서 이 토론회를 주최한 한국여성정치연맹은 27년의 역사와 함께 전국 86개 지회와 1만여 명에 육박하는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권위 있는 여성정치단체로 알려져 있다. <저작권자 ⓒ 신문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