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사후 안전관리
이정호 | 입력 : 2017/02/23 [09:57]
[신문고뉴스] 보성소방서(서장 김문용), 보성119안전센터는 지난 21일 문덕면 진산마을에서 의소대원 및 마을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없는 안전마을” 사후 안전관리 행사를 가졌다. “화재없는 안전마을”은 소방관서로부터 원거리 화재취약지역에 대한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보급 및 주택안전점검 등 소방서비스를 확대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 예방하고자 관할 소방서에서 지정한 마을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2013년에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되어 보급된 단독경보형 감지기, 소화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 점검 교체.수리 ▶ 주택 안전점검 ▶ 마을 주민 화재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소방서관계자는 “원거리에 위치해 소방서비스의 사각지대인 만큼 이 행사를 통해 마을 주민들의 자율 안전문화의식을 고취시키고,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마을주민들이 안전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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