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여성독립운동가들의 업적을 뒤돌아 보고 계승 발전시키고 있는 여성독립운동기념사업회가 주최하는 3.1절 행사가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형무소 여옥이 마당에서 펼쳐졌다.
제 98주년 3.1절인 오늘(1일) 오후 2시 여성독립운동기념사업회는 ‘아! 항일여성이여! 삼월혁명에서 광복에 이르기까지’라는 제목의 행사를 서대문형무소 여옥이 마당에서 거행했다.
여성독립운동기념사업회는 이와 함께 창립 3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인 여성독립운동가 초상화 50인전과 관련 서대문형무소 내 여옥사 앞에서 제막식 행사도 가졌다.
특별취재팀 : 이명수 김아름내 추광규 이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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