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화사함 돋보인 봄 여신 자태

김병화 | 기사입력 2017/03/26 [18:15]

유인나, 화사함 돋보인 봄 여신 자태

김병화 | 입력 : 2017/03/26 [18:15]

 

 

 


배우 유인나의 봄빛 가득한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 유인나는 상큼함과 세련미를 겸비한 봄 맞이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버튼 원피스로 연출한 페미닌룩에 핑크 컬러 나오미 백을 매치해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배가 시켰으며 라벤더를 연상시키는 페미닌 블라우스에 카이아 미니 호보백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또, 캔디 컬러 아이템으로 완성한 걸리시룩엔 차분한 베이지 톤 나일라 백을 활용해 여성스러운 자태를 완성했다.


유인나의 화사한 봄 스타일링을 완성한 가방은 뉴욕 핸드백 & 액세서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의 제품이다. 스테디셀러인 나오미(NAOMI) 백과 나일라(NYLA)백은 여러 겹의 정교한 스티치와 트라푼토 퀼팅이 브랜드만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보여주는 제품으로 여배우들의 잇백으로 불리며 완판을 거듭하고 있다. 또 천연 내츄럴 슈렁큰의 부드러운 터치감과 자연스러운 실루엣으로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카이아 호보 역시 명품 호보백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조이그라이슨은 토리버치, 코치, 캘빈 클라인, 마크 제이콥스 핸드백 & 액세서리 수석 디자이너를 역임한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지난 20여 년간 여성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패션에 대한 열정으로 베이직하면서도 여성이 꼭 가져가야 할 에센셜 한 핸드백을 만드는 데 집중해오고 있다. 뉴욕의 다양한 모습과 감정에서 영감을 얻어 뉴욕 소호지구의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작업하며 클린하고 모던한 특유의 감성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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