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국제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 방한...북한 태도 변화?
 
조대현   기사입력  2017/04/16 [19:50]

 

▲ mbc화면 캡쳐, 마이크 부통령이 방한해 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     © 조대현

 

 

[신문고뉴스] 조대현 기자= 북한은 16일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의 방한에 맞춘 듯한 미사일을 발사하면서 그 의도에 관심이 간다. 

 

백악관은 아시아· 태평양 순방 첫 기착지인 한국에 도착한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기내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실패 사실을 보고 받은 뒤, 플로리다주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주말을 보내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했다고 전했다.

 

한편, 미 국방부는 북한이 한반도 시간으로 16일 오전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지만, 발사 직후 폭발했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을 비롯 미 언론들은 미국 정부의 고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발사체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은 아니었다'고 보도했다.

 

한편,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16일 부인 케런 여사, 가족들과 함께 오산 공군기지를 통해 한국에 도착, 2박3일 공식 방한 일정을 시작했다.

 

펜스 부통령은 16일 방한 첫 일정으로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용산 미군기지로 이동해 장병들과 함께 부활절 예배에 참석한 뒤 만찬을 열었다.

 

만찬에서 펜스 부통령은 "장병들의 헌신에 감사하기 위해 왔다"고 밝히고, 한국을 비롯한 동맹국들의 안보에 미국이 꾸준히 책임을 다할 것임을 강조했다.

 

내일(17일) 펜스 부통령은 비무장지대(DMZ)를 방문한 뒤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 총리와 면담한다.

 

두 사람은 면담 후 북핵·미사일 대응과 주한미군 ‘사드’(THAD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문제 등 한반도를 둘러싼 각종 안보 현안 등에 대한 공동발표를 내놓을 것으로 전망되며 이후 정세균 국회의장과도 만난다.

 

다음날(18일)인 화요일에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에서 연설한 뒤 경제인들과 만날 예정이다.이후 펜스 부통령은 일본 도쿄로 이동, 아베 신조 총리·아소 다로 부총리 등과 면담한 뒤 오는 25일까지 인도네시아와 호주, 하와이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순방 일정을 진행한다.

 

펜스 부통령은 방한일정동안 북핵 문제를 비롯한 안보 현안 외에도 미국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탈퇴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백악관 외교정책 보좌관은 CNN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펜스 부통령은 이번 순방이 아· 태 지역 동맹국들에 미국 정부의 정책을 설명하고 현지 정·재계 인사들과 개인적 친분을 쌓을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너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7/04/16 [19:50]  최종편집: ⓒ 신문고뉴스
 
중국에 떠넘기지 말고 미국이 나서라 17/04/17 [11:54] 수정 삭제
  커터처럼
대화없는 평화는없다
중국에 떠넘기지 말고 미국이 북한과 대화에 나서라

한반도 평화를 깨지 말라
휴전협정 깨지말라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배너
배너
주간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