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다향대축제, 이순신 호국 다례제 개최

윤진성 | 기사입력 2017/05/06 [14:49]

보성다향대축제, 이순신 호국 다례제 개최

윤진성 | 입력 : 2017/05/06 [14:49]
 


[신문고뉴스] 윤진성 기자 =제43회 보성다향대축제가 한창 열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일 보성불교사암연합회 주관으로 한국차문화공원 주무대에서 ‘충무공 이순신 호국 다례제’가 경건하게 열렸다.

 

이순신 장군은 20세의 나이로 보성군수를 지낸 방진(方辰)의 무남독녀 외동딸과 결혼했으며 백의종군해 수군 재건할 시기에는 보성군에서 군사와 군량미를 확보하고 보성군 승병들의 활약 또한 컸다는 난중일기의 역사적 근거를 바탕으로 호국 다례제를 개최하고 장군의 넋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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