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7월 장흥서 공예품대전

윤진성 | 기사입력 2017/05/17 [14:29]

전남도, 7월 장흥서 공예품대전

윤진성 | 입력 : 2017/05/17 [14:29]

[신문고뉴스] 윤진성 기자 =전라남도는 ‘제47회 전남공예품대전’을 오는 7월 12~13일 장흥 소재 전남목공예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출품을 희망하는 사업체나 개인은 6월 12~26일 대한민국공예품대전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실물 작품은 7월 12일 전남목공예센터 2층 억불대 교육장에서 접수한다.

출품 품목(대상)은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공예 등 6개 분야다. 전통 공예의 기술과 조형성 등을 기본 바탕으로 현대적 트렌드에 부합하면 가능하다. 다만 국내외에 이미 전시공지됐거나 상품화된 제품 또는 그 모방품, 상품화가 곤란하거나 상품성이 없는 작품은 제한되며, 1인 1작품을 원칙으로 한다.

출품작은 7월 13일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품질수준, 상품성, 디자인, 창의성 등)를 거쳐 입상자를 확정하며 결과는 전라남도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입상자에게는 제47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참가 자격이 부여되며 본선에 입상 할 경우 전라남도 경영안정자금 지원 우대 등의 특전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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