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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어떻게 해서 스님&무속인?
 
신종철 기자   기사입력  2017/05/30 [10:05]

 

부산 대연암 천수보살의 점사는 전국적으로 이름이 나있다. 그는 노무현 대통령 탄핵을 3일전 말했고 안상영 부산시장의 죽음도 예견하면서 본격적인 유명세를 탔다. 천수보살의 신통력은 만신장군의 예언으로부터 나온다. 그는 전국 230여 곳의 영험력 있는 산천을 돌며 자신이 모시는 만신장군과의 접점을 극대화 시켰다.

 

 

 

 

 

그는 신세대 무속인 이기도 하다. 톡톡 튀는 30대 처녀무속인으로서 중학생이던 1990년대부터 이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십년이 훌쩍 넘는 무속인으로서의 경력을 자랑한다. 천수보살은 천신굿 산신제 작두굿 사업굿 액땜굿 살풀이굿 영혼결혼식 조상해원굿 등을 통해 신도들의 액운을 막고 새로운 운이 들어오게 만들며 미래를 서슴없이 맞춘단다.

 

-신을 알게된 계기는 무엇이고 또 어떻게 해서 현재의 길로 본격적으로 들어섰나요?

“신을 접하게 된 계기는 초등학교 2학년 때인 9살 때부터 였습니다. 학교를 가야하는데 맨날 집을 나가고 파출소 데려다가 주면 집에 전화해서 데리러 오고 안그러면 산으로 올라가고 실제로 봤을때는 신이라는 것으로 몰랐고 집에서도 인정을 안 했습니다. 아버지 할머니가 계셨는데 엄마와 떨어져 있다보니 밝혀야 되는데 아버지도 젊으셨고 자잘한 풍파가 있었습니다.

 

무속인을 통해 굿을 하게 되었는데 신을 모시지 않으면 인정할 수 없었습니다. 2남 1녀 중에 딸 하나 있으니까 그렇게 지내다가 초등학교 3학년때인 열 살때 집에 첫 굿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서야 제가 대충 눈치로 네가 누구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신을 모시기 시작했고 지금까지 왔습니다.”

 

-큰스님들하고 포교활동과 법문 활동은 어떻게 인연이 돼서 3불 부처님을 모시는가요?

“초등학교 5학년 때이란 걸 알게 되었습니다. 천수경이란 경문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당시에 천수경을 달달달 외우게 되면서 그때부터 시작하게 됐습니다. 당시 대광사의 큰 스님을 알게 되면서 포교활동을 몰랐는데 여기 가자 하시면 여기가고 저기 가자 하시면 또 저기를 따라다니면서 점차 나이를 먹으면서 열다섯 살 때부터 했으니까 그때부터 주로 절에 가서 기도를 많이 했습니다.

 

열 여덟 살 때부터 본격적으로 걷기 시작 했습니다. 통도사에 줄기차게 다니면서 그때부터 경문을 배우게 되어서 그리고 나서 갓 스물이 넘어서 불국사 스님을 인연이 많이 되면서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법회라든지 포교 활동을 하면서 낮에는 손님을 보고 날짜를 보면 초하루 보름 24일 관음재일 이럴때는 관세음보살날입니다. 달마다 돌아옵니다. 그때부터 시작해서 포교 활동이란 걸 공부를 하게된 것입니다. 포교활동을 하게 된 것입니다.”

 

-26년동안 무속세계를 걸으면서 기도를 할때 어떤 어려운점이 있었으며 또 많은 사람들을 점사길을 열어줄때 어떤 생각을 하는지요?

“26년 동안 기도로 하는것 자체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두 가지를 예를 들자면 제 입장에서 첫째는 신명기도를 하다보면 저만의 기도 즉 공수를 받고 할때는 시험이 너무 많이 들어오게 됩니다. 어려운점은 쉽게 얘기하자면 짜증이 난다든지 시빗거리도 아닌데 시비가 붙는다든지 그런데 남의 가정을 발원축원을 해 주게 될 때는 각성받이가 들어오게 됩니다. 즉 모든 각 가정에 맞지 않는 부분이 시험이 들어오게 됩니다. 사람들의 본성입니다.”

 

-2008년 부산 경남 <MBC> 다큐멘터리 '3부자'를 통해 소개되면서 신세대 무속인으로 알려지기 시작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뒤로 어떤 활동을 했는지요?

“특별한 활동은 없지만 방송 후 제 생활에 자신감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 우연치 않게 방송에 나가면서 얼떨떨 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제작진과 재미있게 만들었습니다. 시청률도 높았다고 들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방송 후 많은 분들이 오셨기 때문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사회를 위해서 작은 봉사 활동도 했습니다. 예를 들면 심장병 어린이 돕기 위한 후원과 자폐증 아이들을 위한 후원도 하였습니다.”

 

- 3년 동안 전국 230곳의 명산에 기원 발원드리고 다닐때 어떤 소망과 발원으로 하였는지요?

“첫째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나라의 큰 사고와 남북통일을 기원하고 나라의 미래를 위해 국민들을 위해 발원을 했습니다. 두번째는 여러가지 명산을 가서 참 재미있는 것은 산이 다 똑같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가는데 마다 여산신님도 계시고 남산신님도 계십니다. 들어오는 산에 대한 배려 그 산에 가서 기운을 받는데 산에 가서 각각 산신에 들어가다보면 그 차이점이 참 많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230곳을 가려고 해서 간게 아니고 그 당시에 큰 계획을 잡고 있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 많이 하다보니까 여러 가지로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첫 여성대통령이 탄생할 것이라고 경기도 감악산에서 기도하면서 어떤 예언과 지금 탄핵예언을 받았는지 궁금하다.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되기 100일 전 쯤이었습니다. 우연찮게 서울의 일을 보면서 감악산을 가게 되었습니다. 초만 한자루 켜고 나오려고 했던 것이 거기서 나와서 보니까 우리나라 여성 대통령이 그 당시에 박근혜 대통령이 정영이 되지도 않는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고 해서 의아해 했습니다. 된다고 하니 선목을 받았습니다. 그 다음에 탄핵이라는 것도 뭐라고 얘기 해야 되나요. 시국 나름이지만 그것도 조금 안좋게 꿈을 받았습니다.

 

제가 바닷가에서 낚시를 하는데 멀리 들어오는 파도에 모든 것이 휩쓸리면서 사람이 떠내려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당시 저는 그것을 세월호라고는 생각은 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나라에 안좋은 일이 있을 것 같다. 망조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단순하게 남북간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캄캄했으니까요. 근데 그게 보니깐 여성 대통령 탄핵이라고 해석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떤 활동과 또 많은 분들의 점사와 앞길을 열어주는 등의 계획이 있는가요?

“앞으로는 신의 제자로서 죄가 많아서 제자가 된게 아닙니다. 사주 팔대에 닦아야 되고 각성바지 각 가정의 밝혀야 되기 때문에 제자가 된 것 같습니다. 저는 다음 세상에 태어나도 무당이 되고 싶습니다. 앞으로 각성박이 사람들이 많이 온다면 그 사람들에 대해서 많은 소망을 축원을 발원을 해줄 것입니다. 사람 사는게 뭐 별게 있겠습니까.

 

이 정도 나이 이정도 경력이면 보이지 않는 일에 손을 더 걷을 것이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산다고 할까요. 저 보다 못한 사람들 위해서 쌀 없는 사람에게는 쌀을 사주고 제 도움이 필요하다면 도울 수 있는 만큼 돕는 뭐 그 정도로 살고 싶습니다. 크게도 아니고 작게도 아닌 정도입니다.”

 

-대연암은 어떤 의미이고 어떻게 해서 현재의 장소에 있게 되었는가?

"이 길을 가는게 너무 힘이 들어서 24살에 스님의 길을 가기 위해서 잠시 머리를 깍은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옥패를 받은게 대연보살이라고 받았습니다. 신령이 안돼서 다시 신령세계에 들어와서 지금있는 대연암으로 왔습니다. 큰스님 밑에서 6년 이라는 세월동안 염불공부를 하면서 49제 영혼결혼식 등 불교의식을 어느정도 익혔습니다. 대연암 이라는 명패를 받고나서는 아미타불 부처님 삼존불을 모시면서 지금까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천수보살 : 010-8616-9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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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5/30 [10:05]  최종편집: ⓒ 신문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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