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2017맨즈쇼섬머에서 모델 윤지이와 박지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성소비시장을 홯성화를 도모하고 이를 적극홍보하기 위한 전시회인 최초의 남성전시회 ‘코엑스 맨즈쇼 섬머(MEN’S SHOW SUMMER 2017)’가 지난시즌에 이어 2017년 2번째 시즌이 오픈했다.
올해 여름 시즌은 확장된 규모와 다양한 콘텐츠로 개최되었는데 지난 1월 행사에서 남성소비시장에 대한 가망성을 확인했고 가치를 점쳤던 전시회라 이번에 좀더 자신감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코엑스 맨즈쇼’는 남성들의 스타일링에서 라이프스타일까지 본격 소비주체로서의 남성을 새롭게 조명하고 실체적인 체험과 교감을 유도하는 남성들의 놀이터 컨셉형, 축제형 전시회로서 신선한 파란을 일으키며 업계와 시장의 뜨거운 조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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