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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찬수 병무청장, 정책현장에서 수요자와 소통
 
김성호 기자   기사입력  2017/08/10 [17:17]

기찬수 병무청장은 10일 대구 혁신도시에 위치한 중앙신체검사소를 방문하여 병역판정검사장과 신체등급판정심의실 등 정책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병역의무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병역의무자와 소통하는 기찬수 병무청장    © 병무청 제공

 

 

지난 2002년에 개소하여 올해 15년째를 맞이한 중앙신체검사소는 병무행정을 종합적으로 수행하는 지방병무청과 달리 ‘병역판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특화된 기관이다. 지방병무청에서 병역이 면제된 사람들에 대하여 면제여부를 최종적으로 판정하고, 검사결과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 병역의무자에 대해서 정밀검사를 실시하는 것이 주요 업무로 검사인원은 연 1만여 명에 이른다.

 

2012년에 대구 혁신도시로 이전한 중앙신체검사소는 과목별 일일 수검인원을 10명 이내로 유지하는 예약제 시스템 운영과 희귀난치성 질환에 대한 외부 민간병원 위탁검사, 그리고 국립과학수사연구소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병역판정검사의 신뢰도를 높이고 판정의 객관성을 확보하고 있다.

 

이날 기찬수 병무청장은 병역판정검사 중에 있는 병역의무자들과 소통하며 검사과정에서 불편사항이 없는지 직접 챙기는 한편 병역판정검사의사와의 간담회를 통해 중앙신체검사소 기능과 역할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면서 국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공정병역‘ 구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병역판정의 공정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중앙심의위원회 심의과정’에 참관하여 의무자와 부모 등 정책수요자의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현장 중심’의 정책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한편 기찬수 병무청장은 이규섭(내과전문의) 중앙신체검사소장의 업무보고를 받고 “정확한 병역판정검사와 공정한 병역처분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병무청이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힘을 모으자”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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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8/10 [17:17]  최종편집: ⓒ 신문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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