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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속 서울미래유산을 서울도서관에서 만나보세요!
서울도서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9월 한 달간 다양한 전시 진행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기사입력  2017/09/04 [16:52]

[신문고뉴스] 김승호 기자 = 서울도서관은 서울을 대표하는 도서관으로서 “책으로 시민의 힘을 키운다.”라는 슬로건 아래 <책 읽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독서문화 활성화 및 시민들의 독서 역량 향상을 위해 책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분야의 전시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독서의 계절인 가을이 시작되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책을 소재로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9월 5일(화)부터 서울도서관 1층 기획전시실과 6개 자료실에서 ▲서울 미래유산 문학 기획전시전, ▲도서관에서 찾은 집 등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광복 이전 서울을 문학으로 찾아가다’를 주제로 9월 5일(화)부터 9월 24일(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며,  특별 도서전시는 9월 5일(화)부터 10월 1일(일)까지 일반자료실 1~2, 장애인자료실, 디지털자료실, 서울자료실, 세계자료실 등 6개 자료실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서울미래유산 문학 기획전시전'은 서울시 미래유산으로 선정된 문학 작품 중 1950년 이전에 발표된 15편(시 4편, 소설 11편)의 시와 소설을 활용하여 문학 작품 속 서울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서울미래유산 문학 작품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하여 기획하였다.

 

‘서울미래유산’은 각종 개발 등 급격한 사회변화 속에서 서울시민의 삶을 담고 있는 근현대 유산이 제대로 평가받기 전 멸실, 훼손되는 것을 막고자 2013년부터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현재까지 총 426개의 유·무형 유산이 서울미래유산으로 선정되었으며, 시와 소설은 총 27편이다.

 

이번 전시는 서울미래유산에 선정된 문학 작품 중 1950년 이전에 발표된 15편의 시와 소설, 작가와 미래 유산에 선정된 사유를 소개하고, 문학 작품 속 서울의 과거와 현재 모습 사진 및 해당 작품이 수록된 도서 전시, 샌드 아트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서울미래유산 문학 작품에 대한 관심과 서울미래유산의 보존 필요성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 또한 9월 13일(수) 10:30~12:00 에는 용혜원 시인을 초청하여 미래유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시민들과 함께 전시 중인 문학작품 소개 및 작품 속 서울의 이야기를 나누는 장(場)도 마련할 예정이다.
 
서울도서관의 6개 자료실에서 진행되는 '도서관에서 찾은 집'특별 도서전시는 오는 9일(토)~10(일) 양일간, 서울광장에서 개최되는 <제10회 서울 북 페스티벌>의 주제인 ‘집? 도서관!’과 연계하여 진행되는 것으로 시민들에게 <서울 북 페스티벌>과 관련된 도서를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9월 5일(화)~10월 1일(일)까지, ▲우리가 살아가는 보금자리, ▲대한민국, 내 집 마련의 길, ▲유니버설 디자인, 집짓기, ▲집, 어떻게 지을 것인가, ▲집을 소재로 한 영상, ▲서울시 주택 개발과 건축, ▲HOME ; where life happens 등을 세부 주제로 하여 집과 관련된 물리적, 심리적, 정신적 양식 등을 담은 도서관 자료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정수 서울도서관 관장은 “독서의 달을 맞아 문학작품을 읽으며 서울미래유산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획전시와 함께 서울 북 페스티벌의 주제인 ‘집’을 각 자료실에서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이번 전시를 둘러보시면 책으로 역사도 만나고, 하나의 키워드로 다양한 책을 볼 수 있어 정보와 재미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많은 시민들에게 <서울미래유산>을 알리기 위해 이번 기획전시는 물론,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8월 28일(월)부터 9월 25일(월)까지 시민들이 직접, 현재 운영 중인 <서울미래유산> 공식 홈페이지 내의 오류를 찾아 제출하고,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서울미래유산 홈페이지 오류 찾기 및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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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9/04 [16:52]  최종편집: ⓒ 신문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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