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지구촌공생회, 세 후원자와 몽골 유치원 준공
 
김성호 기자   기사입력  2017/09/06 [12:22]

지구촌공생회(이사장 월주 스님)는 8월 31일, 몽골 항올구에서 분황유치원 준공식을 진행했다. 이번 준공식에는 지구촌공생회 사무총장 원광 스님, 사무처장 덕림 스님, 바트델게르 몽골지부 운영위원장, 유치원 건립을 위해 2억원을 후원한 설매당·연취당 보살, 오송 주몽골한국대사, 바츠쎄흥 몽골 교육부 과장, 오드바야르 항올구 13동 동장 및 주민들이 참석했다.

 

▲ 8월 31일 몽골 분황유치원 준공을 기념하여 테이프 커팅을 진행하는 모습. 좌측부터 바트델게르 지구촌공생회 몽골지부 운영위원장, 연취당 보살, 설매당 보살, 바츠쎄흥 몽골 교육부 과장, 지구촌공생회 이사장 월주 스님, 오송 주몽골한국대사, 오드바야르 항올구 13동 동장, 지구촌공생회 사무처장 덕림 스님    사진 =지구촌공생회 제공

 

 

분황유치원은 몽골 울란바토르 중심에서 약 40킬로미터 가량 떨어진 항올구에 교실 4칸, 도서관 1칸, 화장실 2칸으로 구성된 유치원 1개동 규모로 건립됐다. 특히 2009년에 건립된 공생청소년센터 인근에 위치하여 향후 컴퓨터 교육 및 언어, 문화 교육 연대도 기대된다.

 

2016년에 지구촌공생회에서 진행한 몽골 시찰에 동행하여 현지의 열악한 교육 시설을 직접 확인한 설매당, 연취당 보살은 조주익 씨와 함께 2억 원이라는 큰 금액의 후원을 결심하며 준공까지 이루어지게 되었다. 이후 몽골 지부에서 항올구청과 몽골 교육부의 협조로 수요를 조사, 확인하여 건립 부지를 선정했다. 설매당 보살은 “분황유치원은 ‘최초의 연꽃’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만큼 어린이들이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밝게 자라나는 터전이 되기를 바란다.”며 건립에 힘쓴 몽골 주민들과 관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구촌공생회 이사장 월주 스님은 준공식 기념사를 통해 “분황유치원이 주민들의 관심 속에서 지역발전의 소중한 자원이 되길 바라며, 아이들이 몽골의 미래를 일구는 동량으로 자라나길 희망한다.”며 원아들을 위한 기증 도서를 전달했다. 또한 오송 주몽골한국대사는 “몽골에 부족한 교육시설을 지원한 지구촌공생회와 후원자에게 감사하며, 분황유치원의 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관심과 많은 지원을 바란다.“며 분황유치원 준공을 축하했다. 본 유치원은 원생 모집 후 2018년 개원 예정이다.

 

한편, 지구촌공생회는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네팔, 몽골, 케냐 6개 빈곤국가 주민들을 위해 국제개발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14개 국가에 63개 교육시설과 2,359기 식수시설을 건립하고 10곳의 자립사업장과 푸른마을 조성, 8차례 긴급구호사업을 진행했다.

 

배너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7/09/06 [12:22]  최종편집: ⓒ 신문고뉴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배너
배너
주간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