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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무궁화클럽, 경찰적폐청산위 1차 회의 개최
경찰청은 적폐를 청산할 의지도 능력도 없어 보인다는 우려도
 
백은종   기사입력  2017/09/12 [03:11]

경찰무궁화클럽(공동대표 김장석, 조규수)은 지난 8일 국회 노조사무실에서 경찰적폐청산위원회 1차 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장호권 희망시민연대 대표, 김장석. 조규수 공동대표, 채수창 상임고문, 이민석 변호사, 양건모 정의연대 공동대표, 조항원 흥사단 지부장, 김순용 변호사 등 20여명이 참석하였다.

 

 

 

 

준비모임 참석자들은 검찰청은 물론 국방부까지도 적폐청산에 나서고 있는데 경찰청은 적폐를 청산할 의지도 능력도 없어 보인다는데 우려를 나타내며, 청산해야 할 적폐와 그 대안을 제시하였다.

 

1. 이명박, 박근혜 정권하에서 경찰개혁을 요구하다 파면, 해임 등 징계를 당한 경찰관(937명)에 대한 명예회복 및 복직

 

2.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후보시절 공약한 경찰직장협의회 조속 설립

 

3. 정치경찰에서 국민경찰로써 거듭나기 위해 경찰청장 직위 민간인에게 개방

 

4. 검찰의 자의적인 수사권을 견제하기 위해 경찰에게 독자적 수사권 부여하는 방향으로 수사권 조정 실시

 

5. 국민인권 존중, 직무상 부패척결 및 타율적 조직문화 근절

 

한편, 무궁화클럽은 경찰적폐청산위원장에 장호권 희망시민연대 대표를 추대하였고, 향후 각 시민단체와 연대하여 경찰적폐 의제를 설정하고, 그 적폐 청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집회시위, 청와대 항의방문 등 요구 수준을 높여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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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9/12 [03:11]  최종편집: ⓒ 신문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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