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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김명수 후보자는 함량미달이다”
 
조현진 기자   기사입력  2017/09/12 [11:53]

[신문고뉴스] 조현진 기자 =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인사검증보다는 인신공격으로 흐르고 있다. 특히 정책검증과 자질검증보다 이념검증으로 흐르고 있는데, 이 같은 청문회를 만들어가고 있는 자유한국당 방침에 대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측은 강력 반박하며 대치하고 있다.

 

청문회 시작부터 이 같은 강경대립이 계속되는 가운데 질의에 나선 장제원 한국당 의원은 김명수 후보자를  ‘함량미달’로 지적하고 “춘천지방법원 원장이 대법원장이 되는 것은 춘천경찰서장이 경찰청장, 춘천지검장이 검찰총장이 되는 것 같은 사례로 누가 이런 인사를 인정하겠는가?”라고 물었다.

 

 

▲ 장제원 의원이 김명수 후보자를 상대로 질의하고 있다.     SBS 중계화면 캡쳐

 

 

장 의원은 또 김 후보자를 현 양승태 대법원장, 이용훈 전 대법원장의 경력과도 비교하면서 “김 후보자는 전임 대법원장에 대비, 법원 행정능력, 재판경력 등에 비춰 너무나도 함량이 미달된 후보자”라고 질타했으며, 이 같은 장 의원의 질의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인신공격이라며 반발, 회의장에 고성이 오갔으나 장 의원은 “질의시간을 방해하지 말라”면서 자신의 주장을 계속했다.

 

그러나 이 같은 장 의원과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질의에 대해 인터넷으로 중계된 인사청문회를 시청하고 있는 시청자들은 육두문자까지 동원, 강력한 비난들이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인 댓글들을 소개하면 “장제원 진짜 너무 비호감이네....왜 저렇게 발악하지? 특별한 직위를 못해봤으면 그렇게 결격사유가 되는 건가? 참나....”등에서 부터 “철새로써 넌 도덕적 양심이 있냐??,너도 국회의원 사퇴해라~~~.너를 뽑은 구민들이 동의 ”라는 글로 자유한국당 탈당 바른정당 입당, 또 바른정당 탈당, 자유한국당 입당 등의 행보를 비판했다.

    

그 외에도 “장제원 의원님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민주공화당--새누리당까지의 대법원장이 사법권의 권위를 깔아뭉기는데 기여해왔습니다. 잘 아시잖아요.”라는 비교적 점잖은 비판도 있으나 “저 새끼가 자한당에 있는 한 이나라 국회는 절대 발전 몬한데이”라든지 “장제원 완전히 개네” “저 새(장재원) 아주 그냥 욕심이 많기로 소문난 넘” “장제원이 ㅋㅋㅋㄱㅋ너야말로 국회의원 자질이 있나 네이버 프로필을 보고 비교하고 있노 ㅋㅋㅋㅋ 그리고 양승태는 당신들이 강제적으로 넣은 거잔아 ㅋㅋㅋㅋㅋㅋ”등의 인신공격이 난무했다.

    

또 “장재원 의원!! 인격모독적인 발언은 무식을 드러낸 것이다. 그 정도의 말로 국회의원 되었나? 그리고 양승태와 김명수를 비교하지 말아라, 양승태씨가 대법원장 하면서 전 정부에 어떻게 했느냐? 말해봐!!!”라든지 “자유한국당 언제 사라지냐???ㅡㅡ^”등의 댓글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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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9/12 [11:53]  최종편집: ⓒ 신문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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