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균 석방 어렵다? 수배라도 즉각 해제해야!

추광규 기자 | 기사입력 2017/09/30 [09:38]

한상균 석방 어렵다? 수배라도 즉각 해제해야!

추광규 기자 | 입력 : 2017/09/30 [09:38]

문재인 정부가 들어섰지만 여전히 양심수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총 이영주 사무총장의 수배를 해제하고 추석 전 가족의 품으로 보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노동당은 29일 논평을 통해 지난 26일(화) 민주노총이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구속노동자와 양심수 석방은 문재인 정부의 권리가 아닌 의무’라고 주장하며 한상균 위원장을 비롯한 박근혜 정권의 부당한 탄압으로 구속된 노동자들을 석방하라고 요구한 사실을 먼저 말했다.

 

이어 “한상균 위원장을 비롯한 구속 노동자들에 대한 석방 요구는 단지 민주노총만의 주장이 아니다”면서 “국제앰네스티와 세계 각국 노조 조직들도 한상균 위원장 석방을 요구하고 있다. 국제노동기구(ILO) 역시 정부에 여러 차례 한상균 위원장 구속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 바 있다”고 지적했다.

 

노동당은 계속해서 “그러나 지난달 8·15 특별사면 기회가 있었음에도 새 정부 출범 이후 4개월이 넘도록 현재까지 단 한 명의 석방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면서 “이런 와중에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7일 여야 4당 대표들 간 만찬에서 ‘양대 지침 폐기를 주장한 한상균 위원장이 아직 감옥에 있다’는 지적에 ‘저도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눈에 밟힌다’고만 말하고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까지 아무런 대응 없이 어물쩍 넘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노동당은 “사면권은 헌법 79조에 명시되어 있는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라면서 “지난 정권들에서 재벌 총수와 비리 정치인들에 대한 사면이 남발되었기에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 시절 대통령 사면권을 제한하겠다는 견해를 밝혀온 바 있다”고 말했다.

 

노동당은 “하지만 박근혜 정권의 대표적인 적폐 사례 중 하나인 노동운동 탄압으로 구속된 노동자에 대한 사면도 주저하면서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눈에 밟힌다’라고 입에 발린 말로 넘어가는 태도는 사면권을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대통령으로서 적절한 자세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노동당은 계속해서 “문재인 대통령은 차라리 박근혜 정권의 부당한 탄압으로 구속된 노동자들을 석방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하라”면서 “그게 아니라면 2년 10개월째 민주노총 사무실에 ‘연금’ 상태로 있는 민주노총 이영주 사무총장에 대한 수배 조치부터 해제하는 성의를 보여라”고 촉구했다.

 

노동당은 “이영주 사무총장은 2015년 11월 14일 이후 경찰의 수배를 피해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생활하고 있다”면서 “박근혜 정권이 무너지고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한 지 4개월이 넘었지만, 여전히 경찰의 수배 조치는 해제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노동당은 이 같이 설명한 후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이 눈에 밟힌다고?”라고 따져물으면서 “정녕 그렇다면, 수배 중인 노동자가 이번 추석에는 집에서 가족과 함께 추석 명절을 보내도록 수배 조치부터 즉각 해제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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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독립단 2017/10/02 [10:19] 수정 | 삭제
  • 주님/대한민국(대한제국)을/회복함이/이때니이까?---
    위의/말씀의/제목은---나보다/먼저/온자들은/다/도적이요/강도라고/말씀하신/예수님께---예수님의/제자들이/묻는/질문입니다---물론/예수님의/길을/안내하기위하여/온/세례요한은/조금/다른/경우입니다만---그런데/왜?---앞으로의/역사가/그것을/증명할것입니다---대한독립단은/지난/봄의/대선전/앞에서도---이순신은/아직도/돌아오지/않았다고/분명히/댓글로/올렸습니다---지금은/과도기라고/몇번씩/강조했습니다---*---*---*---

    정감록의/한양땅/운수에는---처음에/밝은/임금이/셋이/있고---끝에는/어두운/임금이/셋이/있다고/하였습니다---물론/앞으로의/역사가/그것도/증명할것입니다---MB(이명박)와/GH(박근혜)는/하늘의/심판앞에서/자중해야/할것입니다---지난/7-8년간/낮밤도없이/하루24시간/불법사찰로/대한독립단에/어떻게/하였습니까?---그/중에서/아주/작은/미미한/쥐꼬리만한/일부의/자료들을/과거/민주당에게/넘겨주기도/하였습니다---그리고/대선/부정선거와/세월호/음모/등등의/진실을/그동안/신문고뉴스에/댓글로/수없이/올렸고/또한/프린트화하여/뿌렸습니다---보수/좋아하네---하늘은/이미/다/알고/계셨습니다---그/숨겨진/거짓과/진실을---대자연의/법칙속에서/그/인과응보를/결코/피해갈수는/없습니다---착각들/하지/마십시요---콩심은데/콩나고/팥심은데/팥나고---공의의/하늘은/심판을/시작하시는데---광야/바벨론/바벨탑의/팍팍/썩은/구제불능한/도박판/흙탕물---그/거짓의/사악한/세상이/평화를/원하는가?---무엇이/안보이고/무엇이/애국인지/아직도/모르는가?---그래서/깨끗한/영원한/대청소/대심판이/필요한것이/아닌가?---지구한바뀌/1순환/6.000년/총정리/추수심판---한양말/이번의/청소는/마지막/심판으로써/그/강도가---유태말/로마말/신라말/고려말/그리고/1차대전/2차대전/6,25전/등등보다/많이/더/높습니다---그/인과응보의/원인을/누가/만들었는가?---지구안에서/아무리/뛰어봐야/벼룩---허허허!---
    그러나/대한민국은/하늘이/지키십니다!---흑백황/정반합/123/321---*---*---*---감사합니다!(대한독립단)

    사랑도/팔고사는/속이고/속는세상---오로지/믿고/의지한---당신마저도/나를/버리신---서울이/미워/미워/미워졌어요(김수희/노래)---*---*---*---

    유태력5777년/서기2017년/정유년---가을/추석의/붉은/보름달?---지혜와/냉철!---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