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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효연, 스카이 다이빙 낭만과 여유 가득!
 
이서현 기자   기사입력  2017/10/11 [17:33]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이 추석 특집으로 마련한 '호주 색다른 도시여행'에서 소녀시대 써니-효연의 브리즈번이 정진운 권혁수의 케언즈를 이기며 도시와 자연이 주는 여유와 낭만의 향연을 펼쳤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는 써니와 효연이 호주 브리즈번과 골드코스트에서 스카이클라이밍과 스카이다이빙 등 아찔한 체험을 겁 없이 만끽하고, 호주의 상징 코알라와 별빛이 쏟아지는 야경을 느끼며 힐링 가득한 휴식을 취했다.

 

‘브리즈버닝 투어’라는 이름으로 써니와 효연은 호주 브리즈번을 찾았다. 소녀시대가 공연할 때 방문해본 호주이지만, 공연만 하고 바로 떠나는 무박출장이었던 터라 설레는 마음은 더욱 컸다. 어떤 일에도 겁을 내지 않는 ‘러블리걸’ 써니와 흥도 정도 많은 ‘무한매력’ 효연은 간 큰 자매들답게 모험 가득한 일정으로 시청자들마저 짜릿하게 만들었다.

 

써니가 마련한 첫 일정부터 아찔한 체험이었다. 무거운 장비를 메고 77층에서부터 80층 높이까지 맨 몸으로 오르는 스카이 클라이밍을 체험하며 골드코스트의 환상적인 해변 라인을 감상했다. 77층에서부터 계단에 의지해 걸어야 했지만 써니는 “계단이 아니라 사다리 수준”이라면서도 겁 없는 모습이었다. 두 사람은 80층 높이에서 맨 몸으로 “만세!”를 부르며 고층빌딩과 바다가 어우러진 해안선을 바람을 맞으며 직접 감상했다.

 

호주의 절경을 보는 익사이팅 일정은 효연이 마련한 다음날에도 첫 코스로 준비되었다. 약 4,300미터 높이에서 뛰어내리다 낙하산을 펴고 해안가에 착지하는 스카이 다이빙이었다. 스카이 다이빙을 체험해 본 적이 있는 효연은 여유롭게 풍경을 감상했고, 처음으로 스카이 다이빙에 도전하는 써니 역시 “무섭지 않고 너무 아름다웠어요”라며 “하늘의 새가 된 느낌이었어요”라고 맨 몸 비행을 마음껏 즐겼다.

 

겁 없는 자매의 도전은 여기에서 끝이 아니었다. 놀이공원 만렙자들답게 테마 파크에서 버닝의 정점을 찍었다. 46미터의 공중에서 순식간에 곤두박질치며 앞뒤로 회전하는 놀이기구는 바라 보기만 해도 아찔했지만, 효연은 타기 전부터 “시시할 것 같다”고 큰 소리를 쳤다.

 

39층 높이인 119미터에서 수직으로 낙하하는 놀이기구는 기네스북에도 등재되었던 것으로, 국내에도 비슷한 유형의 놀이기구가 있다. 100미터가 넘는 높이에서 멈춰있다 낙하하며 효연은 “어떡해 내 심장”이라고 떨었지만, 써니는 한 번 더 타며 심장이 없는 간 큰 소녀의 모습을 보였다.

 

호쾌하고 겁 없는 써니와 효연도 호주가 갖춘 천혜의 자연 앞에서는 감상에 젖었다. 에뮤, 왈라비,캥거루, 코알라 등 소중한 동물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는 론파인 보호구역을 찾아 코알라를 안고 엄마 미소를 지어 보였다. 자연의 하이라이트는 별들이 수놓는 야경으로 유명한 마운틴 쿠사. 도심의 야경과 데칼코마니처럼 보이는 밤하늘의 별과 달을 보며 낭만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는 곳이었다.

 

여행의 묘미인 먹방도 빼놓을 수 없었다. 첫날 점심에는 바비큐 이용시설과 텃밭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사우스 뱅크에서 호주의 청정우로 직접 만든 점심을 맛보았다. 저녁에는 각종 생선을 튀겨 먹는 피시앤칩스를 먹었다.

 

비린내를 싫어하는 써니도 참치 튀김 때문에 다시 호주에 가고 싶다고 말했을 정도로 맛집이었다. 악어와 캥거루 등 현지의 로컬푸드를 먹으며 호주 문화를 만끽했다. 브리즈버닝 투어는 전반전 74표에서 후반전 78표를 얻어 전반전에 79표였다 후반전에 72표를 얻은 케인즈를 이겼다.

 

이에 각종 SNS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써니 심장이 없다는 표현 너무 웃기다” “둘이 꽁냥꽁냥보기 좋다” “둘의 모습이 귀엽다” “호주에 여행가고 싶다” 등의 호평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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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0/11 [17:33]  최종편집: ⓒ 신문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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