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드보복, 롯데 1조2천억 원 매출감소

강종호 기자 | 기사입력 2017/10/13 [13:19]

중국 사드보복, 롯데 1조2천억 원 매출감소

강종호 기자 | 입력 : 2017/10/13 [13:19]

[신문고뉴스] 강종호 기자 = 중국의 사드보복으로 인한 우리 기업의 정확한 피해 규모가 확인됐다. 공격적으로 중국에 투자했던 롯데가 가장 큰 피해를 입을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김수민 의원(비례대표 초선)은  13일 산업부 국정감사를 앞두고 제출 받은 ‘중국의 사드보복으로 인한 롯데 피해 현황’ 자료를 통해해 롯데그룹의 매출감소 피해가 심각함을 지적했다.

 

▲ 김수민 의원    

 

이는 사드배치가 공식적으로 확정된 작년 7월부터 시작 된 중국의 사드보복으로 중국 내 한국 상품 불매 운동 및 여행상품 판매 금지 등 ‘혐한’분위기가 조성됐고, 사드부지가 확정된 올해 2월부터 본격적인 경제보복 조치가 시작되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김 의원이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중국 내 롯데마트 점포 99개 중 88.9%에 해당하는 87개가(영업정지 77건 + 임시휴업 10건) 문을 닫은 것으로 확인됐다. 10월11일 현재 77개 점포가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고, 10개 점포가 임시휴업 중이다. 정상영업중인 곳은 12곳 뿐이다.

<롯데마트 영업정지 현황>

구분

영업정지

임시휴업

정상영업

총점포수

내용

77

10

12

99

(2017.10.11.롯데 제출 / 단위 : )

    

이 때문에 롯데마트의 올해 1∼8월 중국 내 매출은 4천1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조1천600억 원)보다 7천500억 원(64.7%) 급감했다. 따라서 올해 1∼8월 영업손실은 1천45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영업손실 650억원)보다 적자가 800억 원이나 늘었다.

 

이로써 롯데마트는 올 한해 전체로 추산하면 중국 매출은 작년보다 1조2천250억 원(73.1%)이 줄어든 4천500억 원에 그칠 것으로 예측하고, 이에 따라 영업손실 또한 1천200억 원 늘어난 2천5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롯데마트 손실영향액 현황(2017년 추정)>

구분

1-8

2017년간 추종

금액

증감액

신장율

금액

증감액

신장률

매출

4,100

7,500

64.7

4,500

12,250

73.1

영업이익

1,450

800

적자확대

2,500

1,200

적자확대

(2017.10.11.롯데 제출 /단위 : 억원,%)

    

면세점도 적자를 기록했다. 김 의원은 “롯데에 따르면 중국인 고객 급감으로 2017년도 2분기에만 298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면서 “롯데는 현재 인천공항공사와 임대료 인하 협상 중으로, 불가능할 경우 철수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답변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중국의 사드보복으로 인해 우리 기업의 피해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는데도, 정부 고위 관계자가 ‘기업의 경쟁력 부족’ 탓을 하는 등 정확한 판단조차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산업부 차원에서 중국의 사드보복으로 인한 우리 기업들의 피해현황에 대해서 면밀하게 실태조사를 하는 한편 신속하게 대응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산촌닭 17/10/14 [00:26] 수정 삭제  
  기본적인 야그도 못하는 한심한 정치아저씨들 느그들이 말안하면 서민인 내가 말하랴 ?대통령은생각 자체가 없는 로봇이냐 ~ 새파란 이북 에게 암말 못하고 사드 ! 웃기고 있네 ,,,왜 대한민국 에 사드가 필요한지 암말 못하다가 이제사 조금 정치적 으로 대화가 되나보네 ~ 625 때 그놈들이 우째했는데 ~ 제발 법 주위에서 월급만 고수하지말고 니가 받는 월급 1/10 가지고 사는 서민들 생각좀 해라 나는 소주먹는다 이놈들아 ... (롯데가일식?)상식이 필요한지 아님 정치적 니 앞날만 중요한지 인긴들아 정신 챙기라 ~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