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X윤계상 ‘범죄도시’, 적수 없다

이서현 기자 | 기사입력 2017/10/19 [10:52]

마동석X윤계상 ‘범죄도시’, 적수 없다

이서현 기자 | 입력 : 2017/10/19 [10:52]

지난 3일 개봉한 ‘범죄도시’가 여전히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개봉 초기 쟁쟁한 경쟁작들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면서 현재 누적관객 400만 명을 돌파했다.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가 ‘No.1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이번 주 가장 보고싶은 영화에 대해 질문한 결과, ‘범죄도시’가 19.4%로 지난 주에 이어 1위에 올랐다.

 

2위는 ‘남한산성(11.7%)’, 3위는 ‘킹스맨 : 골든 서클(10.2%)’이 각각 차지했다. 4위에는 조진웅, 송승헌 주연 ‘대장 김창수(9.8%)’가 꼽혔다. ‘대장 김창수’는 백범 김구의 청년시절의 일화를 다룬 영화이다.

 

이어 ‘아이 캔 스피크(8.9%)’. ‘지오스톰(7.5%)’, ‘블레이드 러너 2049(7.4%)’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배우 마동석이 ‘범죄도시’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11월 2일 코믹영화 ‘부라더’로 다시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마동석은 ‘범죄도시’에서는 윤계상, ‘부라더’에서는 윤계상의 연인 이하늬와 호흡을 맞춰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본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p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