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포르노' 소지 초등교사에 징역 27년

조이시애틀뉴스 | 기사입력 2017/11/03 [10:54]

'아동 포르노' 소지 초등교사에 징역 27년

조이시애틀뉴스 | 입력 : 2017/11/03 [10:54]

어린이 나체 사진과 비디오를 찍은 워싱턴주의 전직 초등학교 교사에게 연방법원이 징역 27년을 선고했다. 

 

 

 

 

 

트라이시티 헤럴드에 따르면 프로서 거주자인 스티븐 카스틸리야는 아동 포르노를 제작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담당판사는 지난 31일 선고공판에서 카스틸리야에 대해 이같은 중형과 함께 복역 후에도 평생 법원의 관찰을 받으라는 명령을 내렸다.

 

이번 사건을 담당한 캐너윅경찰국의 사복 경찰관들은 지난해 5월 카스틸리야의 자택에 대한 가택수색이 실시, 컴퓨터 등 전자장비에서 그와 가까운 어린이들의 포르노 이미지들을 발견하고 일체를 압수했다.  

 

카스틸리야는 최근까지 루즈벨트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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