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라오페라단, '돈 지오반니' 드레스 리허설

이서현 기자 | 기사입력 2017/11/18 [11:47]

라벨라오페라단, '돈 지오반니' 드레스 리허설

이서현 기자 | 입력 : 2017/11/18 [11:47]

'믿고 보는 오페라단' 라벨라오페라단의 창단 10주년 기념작 <돈 지오반니>의  드레스리허설이 예술의극장 오페라극장에서 진행됐다.

 

오페라 <돈 지오반니>는 지난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3일간 총 4회 공연되며, 돈 지오반니 역에 바리톤 김종표, 우경식, 복수의 화신 돈나 안나 역에 소프라노 강혜명, 박하나 등이 나선다.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이는 정선영 연출과 양진모 오페라 전문지휘자가 경기필하모닉과 메트오페라합창단과 함께 심혈을 기울여 올리는 작품이다.

 

 

▲ 돈 지오반니가 죽고 착하게 살자고 노래부르는 장면  

 

 

▲ 돈 지오반니가 하인 레포렐로에게 자신으로 변장시키는 장면   

 

 

▲ 돈 지오반니의 유혹에 넘어가지말라는 돈나 엘비라    

 

 

▲ 돈지오반니가 체를리나를 유혹하는 장면    

 

 

▲ 절대 참회하지 않겠다고 노래 부르는 돈 지오반니    

 

 

▲ 체를리나가 마제또에게 용서를 비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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