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윤종, 서영우, 동계올림픽 금메달 도전 출사표

신종철 기동취재본부 본부장 | 기사입력 2017/11/27 [13:35]

원윤종, 서영우, 동계올림픽 금메달 도전 출사표

신종철 기동취재본부 본부장 | 입력 : 2017/11/27 [13:35]
▲    ”힘드냐? 나는 안 힘들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스포츠 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 모델 원윤종 서영우 선수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훈련 케미를 뽐내고 있다. 파워에이드가 두 선수의 근황 인터뷰를 웹진 코카-콜라 저니에 공개했다.

 

 

"최강 브로맨스 에너지 파워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금빛 결실 이뤄내겠습니다!”

 

한국 봅슬레이 간판 원윤종(강원도청•32)ㆍ서영우(경기연맹•26) 선수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약 80일 앞두고 코카-콜라사 디지털매거진 ‘코카-콜라 저니'한국판을 통해 금메달에 대한 굳은 의지를 피력했다.

 

원윤종, 서영우 선수는 ‘봅슬레이 불모지’인 대한민국의 열악한 환경을 딛고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2016년 1월 봅슬레이 월드컵 대회에서 세계 랭킹 1위를 점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봅슬레이 메달 기대주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공식 스포츠 음료 ‘파워에이드’의 올 시즌 캠페인 모델이기도 한 두 선수는 ‘파워의 끝에서 파워는 시작된다’는 TVC 캠페인 광고를 통해 강력한 `에너지 브로맨스 파워’를 선보인 바 있다.

 

추석 연휴도 반납하고 훈련에 매진한 두 선수는 미국 레이크플래시드 국제봅슬레이 스켈레톤 경기연맹 월드컵을 시작으로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 사냥을 위한 골든 레이스를 본격 시작했다.

 

두 선수는 이번 인터뷰를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의 영광을 위해 한 톨의 후회도 남기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해 훈련한다고 밝혔다. “봅슬레이는 최대한의 스피드와 파워를 동시에 낼 수 있는 지점을 찾아서 훈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최적의 지점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체화시키기 위해 스피드는 유지하면서 근력을 좀 더 키우는 방향으로 강도 높은 웨이트 트레이닝과 육상 훈련을 집중했다”고 말했다.

 

금메달에 대한 굳은 의지도 피력했다. “10월부터는 평창에서 슬라이딩 실전 훈련을 하며 실전 감각을 익혔다”며 “남은 기간 하루 하루 소중하게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레이스를 준비하겠다.

 

기적이 아닌 결실을 보여드리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에 덧붙여 “지금 하고 있는 일이 힘들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더라도 스스로를 믿고 우직하게 나가다 보면 언젠가 그 결실을 맺을 때가 올 것 같다.”며 청춘들에게 따뜻한 조언을 전하기도 했다.

 

두 선수의 인터뷰가 게재된 ‘코카-콜라 저니’ 한국판은 브랜드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해, 마케팅 캠페인, 지속 가능한 경영과 혁신을 위한 노력, 트렌드와 사회 현상에 대한 코카-콜라의 철학 등이 담겨 있으며 오픈 특집으로 평창 동계올림픽의 유력한 금메달 후보인 두 선수의 `파워 인터뷰’를 게재했다. 인터뷰에는 평창 동계올림픽 훈련 후일담이나 금메달에 대한 각오 이외에도 두 선수의 취미나 훈련장 밖 사생활 등도 가감없이 담겼다.

 

한편, 1992년부터 올림픽 공식 스포츠 음료로 지정된 파워에이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올림픽 선수들의 파워를 의미하는 제품명에 선수들의 열정을 나타내는 강렬한 레드 컬러가 특징인 ‘파워에이드 마이티 포스(Powerade Mighty Force)’를 선보였으며, 기존 파워에이드 전해질 시스템(ION4)에 비타민 B를 함유했다. 이 외에도 ‘파워에이드 마운틴 블라스트’를 포함해 황금빛 파워를 담은 산뜻한 망고향 ‘파워에이드 골드 러쉬’ 등 다양한 스포츠 음료를 선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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