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스피치 강사 민영욱 교수 송년총동문회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 기사입력 2017/12/12 [12:23]

명품스피치 강사 민영욱 교수 송년총동문회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 입력 : 2017/12/12 [12:23]
▲     ©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신문고뉴스] 김승호 기자 = 제3회 민영욱 교수와 함께하는 총동문 송년회가 9일(토) 17시부터 충무아트센터 컨벤션 홀에서 개최되었다. 17시부터 40분간은 장내에서 뷔페로 마련된 식사를 들면서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임은 고려대, 숙명여대, 동국대, 평생교육원의 명품스피치 시낭송학과 원우들과 종로센터의 종로 스피치 평생원우회 회원들로서 민영욱 교수의 지도를 받고 있는 제자들의 총동문 들이다.

총무아트홀을 꽉 메운 총동문들이 친교의 시간을 갖으며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환희에 찬 모습들이였다. 3년간의 총 동창들이 만나니 반갑기도 하고 할 이야기도 많았으리라.

식전 행사로 아리스김과 박현정의 환상의 탱고춤으로 시선을 끌은 후 개회가 선언되어 국민의례를 실시한 후 민영욱 교수의 감사인사와 고종욱 한국시민사회단체 총 연합총재의 축사를 들은 후 공로상 시상식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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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로상에는 한해동안 수고한 분들에 대한 공로상이 수여되어 이강철 명예교수가 수상하였으며 필자 심명구 한국문학신문 대기자도 그간의 사진 촬영과 기사로서 30여개의 카페에 공시하고 한국문학신문에 게재하는 등 많은 홍보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하였으며 이강철 명예교수는 숙대평생교육원 시낭송공연 기획 및 홍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축시 낭송은 시낭송계의 대부 이강철 시낭송가와 숙명여대 시낭송학과 고문이며 전국시낭송대회 3관왕을 수상한 이명숙 낭송가와 듀엣 퍼포먼스 낭송으로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민영욱 교수와 함께하는 송년회'의 막을 올렸다.

총동문 송년행사 1부로 김인영 교수의 사회진행으로 개인기 장기자랑으로 화려한 송년회 축제의 장이 열었다무대복 까지 차려입고 무대에 오르는 원우들은 모두가 연예인 못지않은 장끼로 관람석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정재호 교수 및 원우들이 펼치는 동물들의 시낭송으로 색다른 맛의 시낭송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제2부 순서로 정재호 교수의 사회진행으로 종로센터의 6인조 댄스를 시작으로 고려대 명품스피치 5, 6, 7기생들의 율동과 라인댄스, 커버댄스, 7인의 시 합송, 스포츠 댄스, 풍물놀이 등 볼거리가 많은 프로그램으로 환상의 무대였다.


숙명여대 팀에서는 1기에서 4기까지 실버체조며 헤어쇼며 시낭송으로 5명이 합송하며 시낭송 퍼포먼스 그리고 시골장 노래극을 홍성례 교수 외 원우들의 합송으로 시극을 리얼하게 공연하였다. 동국대 프로명강사 9기 팀에서는 5명의 노래와 춤으로 많은 환호의 박수를 받았다.

제3부 순서에서는 정재호 교수의 진행으로 패션쇼가 벌어졌다. 드레스를 입은 여러 원우들이 각기 개성미 있는 페션으로 눈부신 무대를 장식 하였으며 스포트 하이라이트를 받았다. 숙대스시 4기생들의 8명의 등장으로 80년대 학창시절을 연출하여 학창시절의 추억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갖으며 회상에 젖기도 했다.

▲     ©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제4부를 끝으로 홍소리 교수의 진행으로 환상의 휘날레로 다같이 손에 손잡고 원을 그리며 대회장 안을 선회하며 춤과 안무와 노래로서 웃음꽃 피는 마무리를 하며 경품추첨 시간을 가졌으며 다선문학 송년의 밤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마치고 우정으로 먼길 달려온 (사)한국다선문인 협회 회장 김승호에게 추첨의 기회를 나누어 주는 배려와 리더쉽을 보였다.

아쉬운 폐회를 하고 단체 사진을 찍는 것 으로 총동문 송년회 행사가 막을내린다. 

이날 '제3회 민영욱 교수와 함께하는 송년회'를 보면서 참으로 감동과 환희가 넘치는  다채로운 총동문 화합과 축제의 장임을 느끼게 된다. 민영욱 교수는 20여년에 걸쳐 한국스피치 교육원과 고려대, 동대 숙대 명품스피치와 시낭송학과에서 그동안 배출한 제자는 무려 1만 여명이며 25년 동안 방송 기업체 출강 횟수는 3000 여회에 이른다고 한다. 이날 송년 행사에서 보듯 제자들 한사람 한사람이 빼어난 명 강사로 손색이 없었으며 '리틀 자이안트 민영욱 교수'는 역시 대한민국 스피치계에 대단한 존재임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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