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초현실적 작품 속 ‘신비함 200%’ 발휘!

이서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1/17 [08:11]

박시연, 초현실적 작품 속 ‘신비함 200%’ 발휘!

이서현 기자 | 입력 : 2018/01/17 [08:11]

최근 SBS 새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연출 손정현/극본 배유미/제작 SM C&C)로 브라운관 컴백을 알린 배우 박시연이 우크라이나 출신의 유명 사진 작가 ‘엘레나 비체르스카야(Elena Vizerskaya)’와의 협업을 공개했다.

 

 

▲ 사진출처 /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공개된 작품 속 박시연은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내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초현실적인 공간 속에서 이제껏 보지 못했던 독특한 분위기를 표현하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이번 콜라보는 박시연의 첫 헐리우드 진출작인 영화 <제 7기사단>에서의 인연을 통해 새로운 작업에 대한 도전이라는 좋은 취지로 이루어졌다. 박시연은 엘레나 비체르스카야 작가와 작품에 대한 열정과 예술적인 영감을 주고받으며 의미 있는 작품을 완성시켰다.

 

 

▲ 사진출처 / 미스틱엔터테인먼트   

 

 

박시연과 함께 작업한 엘레나 비체르스카야는 우크라이나 키예프 출신의 사진 작가로, 여러 권위 있는 사진 공모전에서의 수상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또한 드로잉과 그래픽 작품을 함께 사용하는 등 다채로운 표현 방식을 구현하며 자신만의 독창적인 세계를 만들어냈다.

 

유명 아티스트들과의 활발한 콜라보 작업을 가지고 있는 그녀는 파리, 베를린, 로스엔젤레스 등 세계 여러 도시에서 사진전을 가지며 그 영향력을 높여가고 있다.

 

한편 박시연은 현재 SBS 새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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