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의 존엄 0.001㎜도 침해하지 못하게"

북 김정은 국무위원장, 2.8건군 70돌 기념연설..."인민군대의 사명 변할 수 없다"

박해전 | 기사입력 2018/02/11 [09:34]

"조국의 존엄 0.001㎜도 침해하지 못하게"

북 김정은 국무위원장, 2.8건군 70돌 기념연설..."인민군대의 사명 변할 수 없다"

박해전 | 입력 : 2018/02/11 [09:34]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조선반도 주변에서 부산을 피우고 있는 현 정세 하에서 인민군대는 고도의 격동 상태를 유지하고 싸움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가야 합니다. 침략자들이 신성한 우리 조국의 존엄과 자주권을 0.001㎜도 침해하거나 희롱하려 들지 못하게 하여야 하겠습니다."

북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8일 2.8 건군 70돌을 맞아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된 열병식에서 기념연설을 통해 "지구상에 제국주의가 남아있고 미국의 대조선 적대시 정책이 계속되는 한 조국과 인민을 보위하고 평화를 수호하는 강력한 보검으로서의 인민군대의 사명은 절대로 변할 수 없다"며 이렇게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또 "동서고금의 그 어느 갈피에도 빈터우에서 자력건군의 대업을 실현하고 장기간에 걸친 최악의 도전과 봉쇄 속에서 최강의 무력을 키운 기적은 찾아볼 수 없으며 이것은 오직 절세의 애국자이며 강철의 영장이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만이 이룩하실 수 있는 부국강병의 거대한 업적"이라며 "오늘의 열병식은 세계적인 군사 강국으로 발전된 강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위상을 과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최후의 승리는 혁명의 총대를 억세게 틀어쥔 우리 당과 인민에게 있다. 조선로동당의 영도에 끝없이 충실한 조선인민군이 있는 한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끝없이 강대하고 융성번영할 것"이라며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용감히 싸워나가자"고 강조했다.


[사람일보] 공유기사 입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