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글로벌교육문화원, 외국 청소년 한국 청소년 놀아볼까?

김순복 기자 | 기사입력 2018/05/03 [09:48]

아하글로벌교육문화원, 외국 청소년 한국 청소년 놀아볼까?

김순복 기자 | 입력 : 2018/05/03 [09:48]

[신문고뉴스] 뉴스에듀 부설 아하글로벌교육문화원(이하 아글문)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외국인 청소년과 한국인 청소년들의 소통의 다리를 놓는다.

 

몇해 전부터 K-POP과 더불어 한류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가운데 그 만큼 외국인 청소년들이 한국을 배우기 위해 한국 방문자 추세가 급격하게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외국인들에게 K-POP 등 한류문화와 우리민족의 콘텐츠를 자연스럽게 전파하고 외국인 대상으로 한국어교육, 한글교육을 돕겠다는 의도다. 특히 외국인들이 한국 현지에 안전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유관 기관, 업체 들과 협력하여 법률, 생활 등을 지원한다.

 
또 아하글로벌교육문화원은 한국어 언어교육 및 문화 커뮤니티, 스터디 모임 공간 등을 외국어 어학원, 유학원 등 협력업체들과 함께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외국인 청년 한류 문화확산 지원사업은 한국교육신문연합회, 국제학생기자단, 교육그룹더필드, 한국스타강사연합회, 나비미디어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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