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문 '울면서 양파껍질을 벗긴다!' 출판기념회...

정수동 기자 | 기사입력 2018/05/22 [17:47]

이강문 '울면서 양파껍질을 벗긴다!' 출판기념회...

정수동 기자 | 입력 : 2018/05/22 [17:47]

 

 사진 = 인터넷언론인연대

 

 

<양파티브이뉴스> 이강문 대표의 저서 '울면서 양파껍질을 벗긴다!'의 출판기념회가 지난 5월 18일 오후 2시 대구 남구 소재의 호텔 더 팔레스 2층 다이아몬드 홀에서 개최되었다. 이 대표는 30년 넘는 기자생활과 칼럼니스트를 하면서 언론에 공개하지 못하고 평소 생각하고 고민하던 내용을 정리해서 책으로 펴냈다.

 

이날 출판 기념회는 김무연(98) 전 경상북도지사, 서상기 전 웅진코웨이 CEO를 비롯한 지역의 원로 어르신들을 비롯 강은희, 김사열, 홍덕률 대구시교육감 후보, 바른미래당 사공정규 시당위원장, 자유한국당 류규하 중구청장 후보, 자유한국당 조재구 남구청장 후보, 바른미래당 임인환 중구청장 후보, 더불어민주당 김현철 남구청장 후보, 무소속 권태형 남구청장 후보 등 지역주민 1000여 명이 참석했다.

 

뿐만 아니라 김부겸 행자부장관은 축기를 보내 축하를 했고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위원장 김상훈 의원, 주호영 의원, 곽대훈 의원, 강효상 의원,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 임병헌 남구청장, 윤순영 중구청장 등 지역 국회의원과 자치단체장들은 축전으로 축하를 했다.

 

이날 이대표는 "지금까지 인생 60중반을 살면서 하고 싶은 이야기는 직언직설, 정론직필, 춘추필법으로 기고와 글을 작성했는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시점에 못다한 이야기가 가슴속에 남아 있다.

 

이를 책 서두에 '격동의 시대' 제1부 타이틀로 해서 5부 '세상에 영원한 승자는 없다'로 나누어 문재인 정부가 어떻게 정치를 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말로하지 못한 내용을 책을 통해 전달하고자 했다."고 출판기념회의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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