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신문고뉴스] 김승호 기자 = 종로3가 피카디리 6층 청수장에서 지난 9일 한국시사랑문학회(서병진 회장)의 제3회 시화전 및 시낭송회가 열렸다.

국제팬클럽 한국본부 (이사장 손세일)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이광복) 이진호 시인, 청암문학 방효필 이사장, 한국문인협회 시분과 회장 정성수, (사) 한국국보문인협회 부이사장 이성미, 심명구 (한국문학신문 대기자), 김혜숙 시인, 이애정 시인, 홍서영 시인, 김정한 시인, (사) 한국다선문인협회 회장 김승호, 서영창 고문, 이종규 운영위원등이 초대받아 자리를 빛냈다.

손해일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소중한 문인들이 많이 참여하여 좋은 행사를 개최하게 된것을 축하 드린다"고 말했다.

서병진 회장은 "초대에 응해 주신 면면의 문인들께 감사드리며 모두가 내빈이시고 귀빈이셔서 축사를 생략한다"고 말했다.

모임에는 6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70여명의 단체장 및 시인들이 참석하여 축하해주었다. 다과와 식사를 나누며 반가운 인연를 놓고 담소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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