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인문, 속살을 보다 그리고 연합 시낭송 콘서트 열려

임병진 국장 | 기사입력 2018/06/17 [09:15]

제12회 인문, 속살을 보다 그리고 연합 시낭송 콘서트 열려

임병진 국장 | 입력 : 2018/06/17 [09:15]

▲     ©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신문고뉴스] 임병진 국장 = 제12회 인문, 속살을 보다 그리고 연합 시낭송 콘서트가 16일 오후 3시 종로구 인사동 시가연에서 부천시낭송협회(대표 문미란) 고양시낭송협회 즐거운 눈빛(대표 안희영) 백두산시낭송협회 (대표 최송자) 공동 주최로 열렸다.

 

의학박사 (시인, 수필가 유형준)의 인문학 강의로 시작된 황진희 × 사랑 = 詩 는 20여명의 단체장들과 시인, 낭송가들의 관심속에 진행되었으며 시인이자 심리상담가인 김선희의 심리테스트가 이어졌다.

 

최송자, 최대승, 안정윤, 김두연, 강현애, 이광재, 김정자, 이미경, 안희영, 김수정, 강문숙, 서영복, 김미라, 양성수, 김해경, 김미정, 문미란 순으로 이어진 시낭송과 퍼포먼스가 있었다.

 

(사)한국다선문인협회 김승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서 "귀한 자리에 초대받아 기쁘고 감사하며 낭송회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시인과 낭송인들은 서로가 좋아하는 시를 낭송하며 뒤늦게 합류한 최영식 시인의 ‘성장통’과 이민구 통기타 가수의 노래로 여흥을 마무리했다.

 

 

▲     ©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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