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끈한 액션,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이서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7/19 [10:44]

화끈한 액션,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이서현 기자 | 입력 : 2018/07/19 [10:44]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마블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를 꺾고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했다.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가 ‘No.1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에게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에 대해 설문한 결과,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28.6%로 1위에 올랐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개봉 전부터 톰 크루즈가 7,600m 상공에서 다이빙을 하는 장면을 담은 리얼 스카이 다이빙 영상으로 화제를 모아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또한 톰 크루즈와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출연진들은 국내에서 진행된 기자회견과 예능에서 앞다투어 한국사랑을 과시하며 국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중이다.

 

그 다음으로는 영화 ‘마녀’가 11.4%의 관람의향으로 2위를 차지했다. 영화 '마녀'는 2주 연속 2위를 기록하며 극장가에서 국내 영화의 꾸준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주 동안 1위를 달리던 ‘앤트맨과 와스프’는 11.0%로 3위를 기록 했으며, 4위는 지난주에 개봉한 ‘인크레더블 2(10.3%)’가 차지했다.

 

한편, 영화 ‘독전: 익스텐디드 컷’이 관람 의향 10.1%로 새롭게 순위에 등장하면서 극장가의 새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본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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