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신문연합회, 남서울실용전문학교·강사연구소 MOU 체결

김순복 기자 | 기사입력 2018/08/06 [00:18]

교육신문연합회, 남서울실용전문학교·강사연구소 MOU 체결

김순복 기자 | 입력 : 2018/08/06 [00:18]

▲ (왼쪽부터) 한국교육신문연합회 이희선 회장, 남서울실용전문학교 빈대욱 학장, 한국강사연구소 주판준 소장     © 김순복 기자

 

 

[신문고뉴스] 한국교육신문연합회가 교육관련 단체들과 잇따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국민 교육활성화에 팔을 걷었다.

 

한국교육신문연합회(회장 이희선), 남서울실용전문학교(학장 빈대욱), 한국강사연구소(소장 주판준)은 교육사업 운영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일 남서울실용전문학교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에서 이들 기관은 협약에 따라 공동기관의 ▲취업교육 및 취업 활성화 협역 ▲기업교육 및 성인교육의 공동 주최·주관 또는 후원 행사에 상호 협조 ▲교육 및 컨벤션 행사의 인원 구성 등 공동 참여 ▲공동기관의 업무 향상 및 교육 공익 창출에 협력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식에서 빈대욱 학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는 과거 산업화 시대에 적합한 암기 위주 교육을 넘어 창의적이며 융합적 사고를 가진 실용 중심의 교육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이번 교육업계간의 다자간 업무협약으로 인성과 정체성 확립을 위한 실용인문학, 생활법률,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외국어 교육 등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개발로 ‘1톤의 생각보다 1그램의 실천‘의 전문가 인재양성에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이희선 한국교육신문연합회장은 “국내외 50여 교육관련 회원사가 가입돼 있는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대비에 맞춰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ICT), IoT, O2O의 융합으로 취업역량 강화와 창업 등 홍보 마케팅 활성화에 노력하겠다”면서 “‘혼자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다’고 융복합과 협업 비즈니스를 강조했다.

 

주판준 한국강사연구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300여명의 기업교육과 취업, 창업 등 소속 강사, HRD 컨설턴트와 함께 교육자의 소명과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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