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기반 헬스케어 데이터 플랫폼 알파콘(대표 함시원, alphacon.io)은 최근 글로벌 헬스케어 에코시스템 닥터스마트(공동대표 Pavel Roytberg, doctorsmart.io)와 전 세계인들의 수명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헬스케어 생태계 형성이라는 공통 목표를 이루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헬스케어 비즈니스를 진행한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는 양 사는 앞으로 상호 병원 및 비즈니스 파트너 네트워크 공유나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협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를 하겠다는 청사진이다.
닥터 스마트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 블록체인 기반의 글로벌 생태계를 구축하여 전 세계 의학 전문가들과 고객을 연결시켜 원격 의료 영역에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업을 지난 2017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다년간에 걸친 헬스테크, 블록체인, 인공 지능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텔레헬스 산업을 재설계하여, 개인 정보 보호 기능을 통해 일반 대중들도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의학 플랫폼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내과의사, 소아과의사, 피트니스 전문가, 영양 전문가 등 총 30명의 의료진 및 전문가가 어드바이저 군으로 참여하고 있다.
알파콘 함시원 대표는 “알파콘과 닥터스마트의 생태계 참여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가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향상되어 생태계가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참여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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