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영 “평화의 시작은 미소에서 시작된다”제2회 AICI ASIA IMAGE CONFERENCE 10월 5일~7일 서울에서 개최
전 세계 이미지 분야 전문가들이 서울에 모여 지적 정보와 미래 지향적인 방법을 모색하는 콘퍼런스를 진행한다.
제2회 AICI ASIA IMAGE CONFERENCE 조직위는 오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노보텔앰버서더 강남 BORDEAUX HALL에서 제2회 아시아이미지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이번 서울 컨퍼런스에는 4명의 공식 스피커가 강연한다.
Coca Sevilla는 ‘영향력 높은 프리젠테이션, 연설의 기술’을 주제로 Delby P. Bragis는 ‘퍼스널 브랜드 재건, 강력한 영향력과 놀라운 수입창출 위한 혁신적 이미지를 만들라’를 발표한다.
또한 Hitomi K. Ohmorissms '전문적인 태도, 성공하는 여성을 위한 새로운 옷차림'을 Eva Koeck-Eripek는 ‘당신의 격을 높여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또 기조 연설자로 한국이미지 경영교육협회 김경호 이사장은 ‘이미지 리더십과 공감소통’을, 한국이미지 경영교육협회 송은영 회장은 ‘인상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를, 백석대학교 손철우 교수는 ‘변화는 이미지로부터 시작되고 그것은 나로부터 시작된다’는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이 밖에 갈라 디너 시간에는 한국 최초의 집시 바이올리니스트 KoN, 스윙댄스 세계 챔피언 김잔디의 공연도 마련했다.
서울에서 진행하는 ‘AICI ASIA IMAGE CONFERENCE’는 매년 국제 컨퍼런스와 지역 콘퍼런스를 추진하여 전 세계 이미지 분야 전문가가 지적 정보와 현황 및 미래 지향적인 방법을 모색한다.
만나는 고객에게 수준 높은 이미지와 글로벌 마인드 및 품격을 향상시켜 개인은 물론이고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를 향상시키는 전문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다음은 조직위 부대회장인 송은영 교수와 나눈 일문일답이다.
-AICI 아시아 콘퍼런스에 관해 소개 해달라
AICI국제이미지컨설턴트협회는 매년 국제 컨퍼런스와 지역 콘퍼런스를 추진하여 전 세계 이미지 분야 전문가들이 지적 정보와 현황 및 미래지향적인 방법을 모색함으로써 만나는 고객에게 수준 높은 이미지와 글로벌 마인드 및 품격을 향상시켜 개인은 물론이고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를 향상시키는 전문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아시아 컨퍼런스는 2년에 한 번씩 열리는데 이번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 콘퍼런스로는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등 쟁쟁한 나라와 경합을 벌인 끝에 2016년 홍콩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에서 유치하게 되어 더욱 의미 있고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뜻깊은 행사다.”
-AICI 아시아 콘퍼런스를 유치함으로써 얻는 의미와 가치는 무엇인가
-AICI 아시아 콘퍼런스가 아시아에서 두 번째라고 하셨는데, 세계 여러 나라 이미지 전문가들을 볼 때 이미지 메이킹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어느 정도인가?
그래서 이번 행사의 더 큰 의미는 김경호 박사가 10월 5일 개회식에서 세계 최초로 학문적으로 검증을 거쳐 정립된 이미지 메이킹 이론에 세계 무대에 처음 소개되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이미지 전문성을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매우 높으며 우리 역시 당당한 자부심과 함께 애국하는 마음으로 민간외교사절단 역할을 열심히 하고 있다.”
-AICI 아시아 컨퍼런스에 외국인 전문가 4명의 강사가 오던데요, 그 강사는 어떻게 선정하셨나?
-AICI 아시아 컨퍼런스에 참여하려면 어떤 자격이 필요한가?
-부대회장으로서 송은영 교수님은 KBS아침마당 목요특강에도 출연하신 명강사님으로 알고 있는데 앞으로 계획과 이번 행사에 관한 부탁 말씀 해주신다면?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저 역시 6일에 할 기조연설을 준비하면서 뒤늦게 매일 영어공부를 하느라 바쁘지만 새로운 도전에 설랜다. 그리고 꿈이 하나 더 생겼다. 저도 이미지 마스터가 되어서 국제 콘퍼런스 무대에서 강연하고 세계 여러 나라에 사는 한국 기업뿐만 아니라 외국기업에도 강연자로 서고 싶다. 그리고 저는 얼굴 이미지 전문가로서 얼굴은 만나자마자 상대방의 기분을 건드리는 전염성이 강한 만큼 하회탈을 가지고 다니면서 한국인의 진정한 미소가 어떤 것인지, 평화의 시작은 미소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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