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방미 대통령 한미동맹 강화 차원에서 협의해야"

김성호 기자 | 기사입력 2018/09/24 [08:47]

활빈단 "방미 대통령 한미동맹 강화 차원에서 협의해야"

김성호 기자 | 입력 : 2018/09/24 [08:47]

▲ 사진제공 = 활빈단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3일 오후 성남서울공항 앞에서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UN)총회 참석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미정상 회담차 23일부터 3박5일 일정으로 방미길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에 “막혀 있는 북미 대화의 중재·조정·촉진자역과 남북·북미 관계 개선을 위한 효율적 협력 방안을 한미동맹 강화 차원에서 진지하게 협의하라”고 주문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평양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논의내용 중 합의문에 담지 않은 내용을 전할 때 트럼프 대통령이 호의적으로 받아 들이도록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다질 국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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