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계양구협의회(회장 나대기)는 지난 10월12일(금) 청소년 대상으로 ‘청소년 통일·역사현장견학’을 실시하였다.
이날 견학은 인천 계양구 명현중학교(29명), 효성중학교(5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북한 땅까지 2.3Km밖에 안 되는 최단거리인 강화평화전망대를 방문하여 청소년들과 함께 평화를 바라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강화역사박물관과 갑곶돈대를 방문하여 강화도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참가한 김 모 학생은 “깊이 생각하지 않았던 통일이었는데, 강화도에 와서 우리랑 똑같은 일상생활을 하는 주민들을 보니 얼른 만나고 싶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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