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SNS신문방송협회' 창립총회 및 발기인대회 열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언론 관계자 및 각계 인사 50여 명 참석

추광규 기자 | 기사입력 2018/10/19 [16:00]

'국제SNS신문방송협회' 창립총회 및 발기인대회 열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언론 관계자 및 각계 인사 50여 명 참석

추광규 기자 | 입력 : 2018/10/19 [16:00]

▲ 사진제공 = 국제SNS신문방송협회

 


'국제SNS신문방송협회' 창립총회 및 발기인대회가 지난 18일 오후 5시 부산 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 누리마루 APEC 하우스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국제SNS신문방송협회와 원일건설(회장 류재호)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뉴스피플 (손영철대표)등 국내 유수 언론 대표 및 정계 학계 관계자 등 각계 저명인사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뉴스피플 손영철 대표의 개회 선언에 이어 곽기호 차장이 협회건설 소개후  협회 설립 소개 창립총회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신문방송협회 회장에 선출된 류재호 원일건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창립총회 자리는 한국 언론을 이끌고 있는 참신하고 영향력 있는 인사들의 모임체로 이 모임을 통해 향후 한국 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신임 회장의 막중한 책무와 발전적인 행보를 감당하기 위해 앞으로 한국을 벗어나 글로벌로 향하는 한국 언론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윤준호 의원은 “한국 언론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주요 언론사 간부들이 모인 자리에서 축사를 갖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국가발전과 언론인들의 활동에 도움이 되는 일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초청강사로 초빙된 백성문 변호사는 '세계 언론의 변화와 추이'라는 제목으로 “지금 정치권은 경쟁이 난무하고 있고, 각종 여론이 제각기 다른 의견으로 혼탁한 여론이 양산되는 세상이지만 우리 언론인들은 각자가 객관적이고 공정한 시각으로 올바른 보도를 통해 우리 사회를 이끄는 선구자가 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행사 진행 순서에 따라 축하공연과 기념촬영 저녁식사를 끝으로 모든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요 인사 명단은 다음과 같다.△국제인터넷기자협회 회장 김재수 △새한일보 회장 신유철 △중도일보 서울본부장 강영환 △충남도립대학 부교수 박창원 △시사뉴스 부사장 이재준 △법무법인 정 변호사 김광수 △전 숭실대 법학과 초방교수 임성한 △전진 미디어그룹 회장 박동욱 △국제뉴스 본부장 서상원 △데일리 미디어 발행인 강영한 △콘텐츠코리아 회장 박찬중 △폴리뉴스 발행인 김능구 △KNS TV 전국 특별취재본부장 김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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