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은 이날 SNS로 논평을 통해 영원한 영화인으로 영화계의 큰 별인 당대 최고의 배우였던 故신성일씨 영전에 삼가 조의를 표하며 깊이 애도했다.
홍정식 활빈단 대표는 유명을 달리한 故 신성일씨와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동기 교우로 "한국 영화의 전성기를 이끈 고인의 삶 자체가 우리나라 영화 역사였다”며 "그를 사랑하는 팬들,영화인들과 함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1937년생으로 16대 국회의원(대구 동구)으로 활동했던 故 신성일씨는 4일 오전 2시25분 강남성모병원에서 투병 중 향년 81세로 타계했다. 장례는 영화인장(공동장례위원장 신영균)으로 엄수된다.빈소는 아산병원 영안실30호다.6일 발인으로 장지는 경북영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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