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는 ‘완벽한 타인’, 2위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이하 신비한 동물사전 2)’, 3위는 ‘보헤미안 랩소디’가 각각 차지했다.
온라인 조사 회사 피앰아이(PMI)가 ‘No.1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의 20-50대 남녀 5,000명에게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에 대해 조사한 결과, ‘완벽한 타인’이 17.6%로 1위에 올랐다. ‘완벽한 타인’은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경쟁작들의 흥행으로 1위를 유지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2위 ‘신비한 동물사전 2’의 관람의향은 16.8%, 3위 ‘보헤미안 랩소디’는 15.8%로 '완벽한 타인'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이 밖에도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4위는 ‘동네사람들(12.4%)’, 5위는 '성난황소(11.1%)로 2편 모두 '마동석' 주연의 영화가 순위에 올랐다.
본 조사는 피앰아이(PMI)가 ‘No.1 플랫폼, 틸리언을 통해 시행하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p이다. <저작권자 ⓒ 신문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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