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은 곳 하나 없는 '장화사'에게서 '을지해이'의 모습이?

이서현 기자 | 기사입력 2018/11/18 [10:26]

닮은 곳 하나 없는 '장화사'에게서 '을지해이'의 모습이?

이서현 기자 | 입력 : 2018/11/18 [10:26]

▲ tvN 토일드라마 '나인룸'  이미지 캡처   

 


지난 1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나인룸' (연출 지영수/ 극본 정성희/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13화에서는 을지해이(김희선 님)가 장화사(김해숙 님)의 재심청구에 필요한 서류와 증거들을 빼돌려 배신을 감행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며 시작된다. 

 

이에 장화사는 을지해이와 인격이 바뀌었을 적 많은 도움을 받았던 오봉삼(오대환 님)에게 추영배와 기찬성이 연관된 모든 살인사건들의 진실을 알려주는 대가로 자신의 사건에 협조해달라고 요구한다.

 

또한 이런 장화사의 모습이 체인지백이 되기 전 을지해이의 모습과 오버랩 되어 그의 혼란스러운 감정선을 그려냈으며, 앞으로 두 사람이 사건을 어떻게 극복할지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을 한층 더 증폭시켰다.

 

tvN 토일드라마 ‘나인룸’은 희대의 악녀 사형수 ‘장화사’와 운명이 바뀐 변호사 ‘을지해이’, 그리고 운명의 열쇠를 쥔 남자 ‘기유진’의 인생리셋 복수극. 배우 김희선, 김해숙, 오대환, 김영광 주연의 ‘나인룸’은 매주 토,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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