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예술인협회, 송년 화합의 장 열려

조기홍 국장 | 기사입력 2018/11/25 [15:41]

문학과 예술인협회, 송년 화합의 장 열려

조기홍 국장 | 입력 : 2018/11/25 [15:41]

 

▲     ©조기홍 국장

 

 

[신문고뉴스] 조기홍 국장 = 문학과예술인협회는 11월 축제를 지난 24일 인사동 <조선의 아침> 한정식 식당에서 양경숙 사무국장 1부 사회와 박하경 진행국장 2~3부 사회로 개최하였다. 이날 참석자는 한국 유니카 명예회장 장찬주 박사, 가교문학 김종순 회장, 문학의 봄 작가회 윤성식 회장, 시음 낭송회 김종분 회장, 페트라시음악회 신다회 회장, 중부대학 시낭송 박경애 교수, 성악가 하경호 바리톤, 이재신 테너, 작곡가 송영수 고문, 국제문화예술협회 김석인 본부장, 자문위원 한규원 작가, 문학의 봄 작가회 윤은진 부회장 등 50여명이 참석을 했다.

 

식전 행사 축하 노래는 하경호 바리톤 / 기다리는 마음 과 이재신 테너 / 남 몰래 흐르는 눈물에 이어, 시낭송으로 이어졌다. 가을이 먼 길을 떠나려 하나니 / 신석정 / 낭송 박경애, 선지 해장국 / 신달자 / 낭송 신다회, 사랑하는 까닭 / 한용운 / 낭송 합송 홍서영 김윤곤, 세월이 가면 / 박인환 / 낭송 김소미, 내가 살던 고향은 / 한규원 / 낭송 한규원 , 자화상 / 윤동주/ 낭송 김성희 그리고 낭송 윤은진, 낭송 신명균으로 끝났다.

 

2부 중간에 하경호 바리톤, 이재신 테너 듀엣 / 향수, 그리고 윤성식 하모니카 연주 / 등대지기, 개똥벌레를 연주하고, 시낭송으로 이어져 11월의 선물 / 윤보영 / 김아가타, 낭송 김종분, 그런 친구로 살자/ 깅종순 /낭송 김유진 기자, 추풍에 부치는 노래 / 노천명/ 낭송 양경숙, 길 / 김기림 / 낭송 박하경, 한 맺힌 임의 노래 / 명금자 / 낭송 명금자, 눈 내리는 날 / 류시호 / 류시호 낭송을 했다.

 

3부 노래와 장기자랑으로 노래 송영수 , 사랑 / 김용임 / 노래 박미향, 가고파 / 가곡/ 노래 김석인 그리고 김대겸 어린이 / 남북통일 /스피치 발표가 있었다. 그외 서대봉 운영위원장, 유미애 운영위 부위원장, 이순옥 기획국장, 이월선 가수, 이인환 시조시인, 조지은 청록예술문화원 단장, 정비호 시인, 혜정 스님, 김보성 문인, 최정순 문인, 이세윤 수필가 등이 시낭송, 노래, 장기자랑으로 송년 분위기를 즐기며 흥겹게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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